왜 로설인지 알수없는 빈껍데기 소녀 후기(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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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23:57
222 ㅠㅠㅠㅠ
제목 그대로 왜땜시 로설인지 알수가 없....
내 기준 사실 여주 원탑 힐링 성장판타지물.....
블랙라벨클럽건데.......
전 부터 제목만 알고 있던 작품이였어....
도서관에서 줍줍했음...
사실 뒤에 소개글 보고 반야가 남주인줄 알았다........
가르신 대륙 모든 사람들(요나)은 자신만의 '요하'를 가지고 있음...
요하=심장=영혼의 반쪽=평생의 반려 임
서로가 서로에게 엄청 중요함
근데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요하가 없는 주인공 산야...
그런 산야는 세상과 단절되어 살고 글로서 세상을 배움... 부모님도 오빠들도 한번도 실물 본적 없음....ㅜㅜㅜ그저 작은 방 같은 곳에 갇혀있음..
저 방 나가면 요하가 없는 산야는 바로 죽음..
그나마 소통하는 사람이 이나라는 유모 뿐이야. 엄마아빠 오빠들도 접근 못해..
요하가 강해서 다가오먄 산야가 바로 죽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이나가 요하가 약해서 그나마 접근가능한데 이제 그것도 버틸수 없음
그래서 선택은 2가지 뿐이야.
작은 희망을 가지고 요하의 숲에가서 본인의 요하 찾아서 건강해진채로 돌아오던가
아님 부모님 얼굴 한번 보고 죽던가...둘 중하나임...ㅠㅠㅠㅠ
찌통....ㅠㅠㅠ
참고로 산야 나이는 이제 10살인가?11살인가? 그래...아니 이 아가가ㅜㅜ
뭘 잘못했다고...ㅠㅠㅠㅜㅜㅜ
태어나는 순간 부모님도 오빠 얼굴도 못보고 작은 방에 갇혀 세상이랑 단절되어 살아가는지....ㅠㅠㅠㅠㅠ
아무튼 작은 희망을 가지고 산야는 요하의 숲으로 가....얘가 어떻게 거길 가냐면 저기 세계관은 왕이랑 왕자가 서로 환생하먄서 물뿜어내는 존재야.....
모든 물길은 요하의 숲을 지나가
산야는 조각배 같은거 타고 거길 들어가
그리고 거기서 요나없는 요하인 늑대?개?를 만나는데 얘가 바로 반야야. 산야가 밤하늘을 닮았다 하서 반야라고 지음.....
아무튼 요하의 숲에서 성공적으로 요하를 얻고 나옴...그리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울..혹우,비낙을 만나 함께 집으로 가는길이야....(참고로 산야는 동쪽의 명문가 딸이야)
산야가 10년동안 갇혀있고 다 책이나 이나가 알려준대로 세상을 배워서
자기 감정이나 표현도 미숙하고 그래...ㅠㅠ
처음 자울 볼때 개...같다고 해...
수염이 덥수룩해서....근데 엄청 귀여우누ㅡㅜㅡ
그리고 자울 혹우 비낙 이 캐릭터들도 좋았어.....자울도 산야한테 츤츤거리는데 그게 다 산야 걱정되도 그런거..
혹우는....산야가 호구라 불러서 그런지...호구가 더 편해져 버렸어...
자울이 자신의형 죽였어....자울이랑 친했기에 자울을 이해하면서...형 죽인 이유 알고 싶다고 따라다님....그리고 비낙이랑 케미 좋았어...
비낙은 얘는 감정이 좀 결여되었어...
그러다 산야일행 만나고 산야에게 신부가 되어달라고 하다가 거절당해서..호구에게.....신부되어달라고함ㅋㅋㅋㅋㅋ
얘도 산야처럼 명가집안인데.....요하랑 감정이 결여되어서....집안에서 배척받음
얘도 점점 산야랑 자율 혹우 만나고 성장함.....
글구 그나마???로맨스????부분에서 남주??라고 부를수 있는????
왕자 온현...(if외전 좋더라....)
얜 2권에서 나오는데....사실 이미지 별로 안 좋았어...근데 매력 쩔어...
산야랑 케미...ㅠㅜㅜㅜ
아무튼 존잼으로 봤엌ㅋㅋㅋ
왜 로맨스인지는 모르겠으나??
산야 넘 긔엽고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가 드디어 밖으로 나와서 자기 감정 하나하나 표현하는거 하나하나 배우는거 넘 좋았고
다른 캐릭터들도 너무 좋았어...
과연~! ㅎㅎ 기대를 품고 읽어봅니다.
제목 그대로 왜땜시 로설인지 알수가 없....
내 기준 사실 여주 원탑 힐링 성장판타지물.....
블랙라벨클럽건데.......
전 부터 제목만 알고 있던 작품이였어....
도서관에서 줍줍했음...
사실 뒤에 소개글 보고 반야가 남주인줄 알았다........
가르신 대륙 모든 사람들(요나)은 자신만의 '요하'를 가지고 있음...
요하=심장=영혼의 반쪽=평생의 반려 임
서로가 서로에게 엄청 중요함
근데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요하가 없는 주인공 산야...
그런 산야는 세상과 단절되어 살고 글로서 세상을 배움... 부모님도 오빠들도 한번도 실물 본적 없음....ㅜㅜㅜ그저 작은 방 같은 곳에 갇혀있음..
저 방 나가면 요하가 없는 산야는 바로 죽음..
그나마 소통하는 사람이 이나라는 유모 뿐이야. 엄마아빠 오빠들도 접근 못해..
요하가 강해서 다가오먄 산야가 바로 죽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이나가 요하가 약해서 그나마 접근가능한데 이제 그것도 버틸수 없음
그래서 선택은 2가지 뿐이야.
작은 희망을 가지고 요하의 숲에가서 본인의 요하 찾아서 건강해진채로 돌아오던가
아님 부모님 얼굴 한번 보고 죽던가...둘 중하나임...ㅠㅠㅠㅠ
찌통....ㅠㅠㅠ
참고로 산야 나이는 이제 10살인가?11살인가? 그래...아니 이 아가가ㅜㅜ
뭘 잘못했다고...ㅠㅠㅠㅜㅜㅜ
태어나는 순간 부모님도 오빠 얼굴도 못보고 작은 방에 갇혀 세상이랑 단절되어 살아가는지....ㅠㅠㅠㅠㅠ
아무튼 작은 희망을 가지고 산야는 요하의 숲으로 가....얘가 어떻게 거길 가냐면 저기 세계관은 왕이랑 왕자가 서로 환생하먄서 물뿜어내는 존재야.....
모든 물길은 요하의 숲을 지나가
산야는 조각배 같은거 타고 거길 들어가
그리고 거기서 요나없는 요하인 늑대?개?를 만나는데 얘가 바로 반야야. 산야가 밤하늘을 닮았다 하서 반야라고 지음.....
아무튼 요하의 숲에서 성공적으로 요하를 얻고 나옴...그리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울..혹우,비낙을 만나 함께 집으로 가는길이야....(참고로 산야는 동쪽의 명문가 딸이야)
산야가 10년동안 갇혀있고 다 책이나 이나가 알려준대로 세상을 배워서
자기 감정이나 표현도 미숙하고 그래...ㅠㅠ
처음 자울 볼때 개...같다고 해...
수염이 덥수룩해서....근데 엄청 귀여우누ㅡㅜㅡ
그리고 자울 혹우 비낙 이 캐릭터들도 좋았어.....자울도 산야한테 츤츤거리는데 그게 다 산야 걱정되도 그런거..
혹우는....산야가 호구라 불러서 그런지...호구가 더 편해져 버렸어...
자울이 자신의형 죽였어....자울이랑 친했기에 자울을 이해하면서...형 죽인 이유 알고 싶다고 따라다님....그리고 비낙이랑 케미 좋았어...
비낙은 얘는 감정이 좀 결여되었어...
그러다 산야일행 만나고 산야에게 신부가 되어달라고 하다가 거절당해서..호구에게.....신부되어달라고함ㅋㅋㅋㅋㅋ
얘도 산야처럼 명가집안인데.....요하랑 감정이 결여되어서....집안에서 배척받음
얘도 점점 산야랑 자율 혹우 만나고 성장함.....
글구 그나마???로맨스????부분에서 남주??라고 부를수 있는????
왕자 온현...(if외전 좋더라....)
얜 2권에서 나오는데....사실 이미지 별로 안 좋았어...근데 매력 쩔어...
산야랑 케미...ㅠㅜㅜㅜ
아무튼 존잼으로 봤엌ㅋㅋㅋ
왜 로맨스인지는 모르겠으나??
산야 넘 긔엽고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가 드디어 밖으로 나와서 자기 감정 하나하나 표현하는거 하나하나 배우는거 넘 좋았고
다른 캐릭터들도 너무 좋았어...
과연~! ㅎㅎ 기대를 품고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