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현대물 로설 추천! 제목은 바다는 창문을 열고
FNnThBui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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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00:50
연쇄5점마ㅋㅋ 우선 6점짜리부터 주워야겠당
난 현대물은 msg 안들어가고 담백한거 좋아하는 회원님인데 나랑 취향 비슷하면 추천해!!!
여주는 어렸을때 작은 오빠한테 맞으면서 자라서 남자한테 거부감이 있어. (여기서 현실적이라고 생각한건 부모님, 큰오빠는 작은 오빠의 폭력을 알고 있었지만 회피하고 그냥 덮어둔것)
이런 상처를 갖고 있는 여주가 만난 남주도 상처가 있어. 어렸을때 있었던 트라우마땜에 심한 결벽증이 있고, 당연히 다른 사람들을 만지지도 못해.
이렇게 상처 받은 사람들이 만나고 서로 치유해주는 소설이야! 어두운 얘기일것 같은데 여주가 밝고 귀여워서 별로 어두운 면도 없고, 남주가 결벽증 극복하면서 여주한테 집착하고ㅋㅋㅋㅋ 19에 눈 뜨는게 정말 귀여웠어
시골에서 일어나는 얘기여서 나오는 할머니들도 큐티뽀짝하시다ㅠㅠ 잔잔하고 달달하고 귀여운 얘기 좋아하면 추천!!! 일 터지고 클라이막스가 있고 이런건 아닌데 생각없이 미소지으면서 읽을수 있는 소설이얌 ‘ㅅ’
제일 먼저 털릴 곳이... 바이두 일꺼 같은데 그게 가능할까나..
난 현대물은 msg 안들어가고 담백한거 좋아하는 회원님인데 나랑 취향 비슷하면 추천해!!!
여주는 어렸을때 작은 오빠한테 맞으면서 자라서 남자한테 거부감이 있어. (여기서 현실적이라고 생각한건 부모님, 큰오빠는 작은 오빠의 폭력을 알고 있었지만 회피하고 그냥 덮어둔것)
이런 상처를 갖고 있는 여주가 만난 남주도 상처가 있어. 어렸을때 있었던 트라우마땜에 심한 결벽증이 있고, 당연히 다른 사람들을 만지지도 못해.
이렇게 상처 받은 사람들이 만나고 서로 치유해주는 소설이야! 어두운 얘기일것 같은데 여주가 밝고 귀여워서 별로 어두운 면도 없고, 남주가 결벽증 극복하면서 여주한테 집착하고ㅋㅋㅋㅋ 19에 눈 뜨는게 정말 귀여웠어
시골에서 일어나는 얘기여서 나오는 할머니들도 큐티뽀짝하시다ㅠㅠ 잔잔하고 달달하고 귀여운 얘기 좋아하면 추천!!! 일 터지고 클라이막스가 있고 이런건 아닌데 생각없이 미소지으면서 읽을수 있는 소설이얌 ‘ㅅ’
제일 먼저 털릴 곳이... 바이두 일꺼 같은데 그게 가능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