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노네 왜 목감기 안 보냐???!!! (네웹소)
UveZhWHo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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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08:49
회원님 댓글 보도 나 울어ㅠㅠㅠ 몸 아픈거 최고조 찍는다니 나 이거 진짜 더 읽어도.되는거야? 나 혈압으로 쓰러지는 상황 또 계속 나오나ㅡㅠㅠㅠ 지금 아직 난 황조롱이놈이 그냥 짜증나고 양밉기만해ㅡㅠㅠㅠ 황조롱이 놈이 지금 쿠마이 안 좋아해서 그럴수도있지만 ㅠㅠ 너무 얄미워 황조롱이 팍씨ㅠㅠㅜ 근데 서브공이 앞으로도 계속 들이대고 그런 묘사 나오나봐? 미치겠네ㅠㅠ 진쨔ㅠㅠ 황조롱이랑 서브공이 서라운드로 나 괴롭히네ㅡㅠㅠㅠ
먼저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어흠)
노정엔 네웹소 얘기가 전무하다고 하리만치 없는 게 신기하더라. 카카페 얘기는 많은데 말이야 ㅋㅋ 뭔가 볼드모트가 된 이유가 있나 싶어서 몇 달 간 지켜봤지만 못 찾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올린다 ㅋㅋ
전체 제목은 목감기를 떼는 법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에서 지금 연재하고 있는 거고 현대 로맨스야
로망띠끄랑 네이버 베리에서 연재 다 하고 오늘의 웹소설로 정식 진출한 거고 난 연재 때 이미 다 봤는데 네웹소에서 한 번 더 따라가고 있어
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8살 나이차 대리랑 이사의 연애 얘기인데 일 얘기 반 로맨스 반 정도의 비중이야
남주는 당연히 남주니까 능력 쩔어주시는 초빙이사고
여주는 3년차인데 대리로 특진해서 자기 일 야무지게 잘 하고 모두가 탐내는 인재야
물론 누구나 자기 현실을 떠올릴 만한 고구마 낙하산도 있어 그런데 난 내용 다 알고 보니까 지금은 그렇게 갑갑하진 않고...
둘이 얼마나 능력 쩔어주는지 보여주는 부분이 네웹소 하면 생각나는 유치한 방법이 아니라서 보는 내내 내 손발 펴줄 필요 없으니까 훨씬 보기가 편해.
남주는 이미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라서 여주한테 멘토가 되어 조언해주고
여주는 아직 경력 길거나 천재성이 번득이는 디자이너는 아니고 커리어 쌓아가는 중인데 그 단계에서 필요한 덕목과 재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걸 낙하산이랑 대비해서 보여주니까 더 와닿아
그리고 연애하는 부분에선, 여주가 모쏠이다가 첫 연애인데 남주가 처음엔 여유롭게 리드해가는 것 같다가도 좋아 죽으려고 하니까 애정을 갈구하는 게 귀엽고 ㅋㅋ
여주는 첫 연애라지만 그 동안 딱히 불꽃이 튀지 않아서 그런 거라 뭐 자존감이 낮다거나 이런 애도 아니고 남주를 좋아하면서도 의도치 않게 남주랑 밀당하게 되는 그런 게 간질간질하고 재밌어서 좋더라.
나이차 알고 나서는 여주가 남주한테 너무 끌려가는 거 아냐 하고 지레 걱정했었는데 남주가 연애하고 나서 애같은 게 오히려 현실적이기도 해서 재밌던데 ㅋㅋㅋ 그리고 남주에겐 아재개그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미리 경고 드림
일러스트레이터는 BUN님이라고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이번 소설 삽화에선 다들 대갈장군으로 그려놓고 얼굴도 매번 바뀌고 좀 실망이다 ㅜㅠ 저번에 노승아 법대로 사랑하라 때는 되게 예쁘게 그리셨는데...
사실 이 분이 일러 안 했으면 처음에 네웹소 론칭되고 나서도 굳이 다시 연재 쫓아가진 않았을 거 같은데... 가격이 퀄리티를 만든다더니 네웹소 삽화 페이가 엄청 짠 건가 싶구...
목감기는 네웹소에서 순위가 재미 대비 너무 낮아서 항상 영업하고 싶던 글인데 내가 잘 쓴 건지 모르겠네.
간만에 네웹소에 괜찮은 글 연재되고 있으니 다들 보러 가라가~! (급마무리)
나는 이것만 보고 이 작가 분 전작 다 사 놧어... 아직 안 봤는데 약간 초조하다 ㅎㅎ
아래는 네웹소 주소
http://m.novel.naver.com/webnovel/list.nhn?novelId=664247
무한히 살아나고 무한히 죽죠.
먼저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어흠)
노정엔 네웹소 얘기가 전무하다고 하리만치 없는 게 신기하더라. 카카페 얘기는 많은데 말이야 ㅋㅋ 뭔가 볼드모트가 된 이유가 있나 싶어서 몇 달 간 지켜봤지만 못 찾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올린다 ㅋㅋ
전체 제목은 목감기를 떼는 법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에서 지금 연재하고 있는 거고 현대 로맨스야
로망띠끄랑 네이버 베리에서 연재 다 하고 오늘의 웹소설로 정식 진출한 거고 난 연재 때 이미 다 봤는데 네웹소에서 한 번 더 따라가고 있어
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8살 나이차 대리랑 이사의 연애 얘기인데 일 얘기 반 로맨스 반 정도의 비중이야
남주는 당연히 남주니까 능력 쩔어주시는 초빙이사고
여주는 3년차인데 대리로 특진해서 자기 일 야무지게 잘 하고 모두가 탐내는 인재야
물론 누구나 자기 현실을 떠올릴 만한 고구마 낙하산도 있어 그런데 난 내용 다 알고 보니까 지금은 그렇게 갑갑하진 않고...
둘이 얼마나 능력 쩔어주는지 보여주는 부분이 네웹소 하면 생각나는 유치한 방법이 아니라서 보는 내내 내 손발 펴줄 필요 없으니까 훨씬 보기가 편해.
남주는 이미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라서 여주한테 멘토가 되어 조언해주고
여주는 아직 경력 길거나 천재성이 번득이는 디자이너는 아니고 커리어 쌓아가는 중인데 그 단계에서 필요한 덕목과 재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걸 낙하산이랑 대비해서 보여주니까 더 와닿아
그리고 연애하는 부분에선, 여주가 모쏠이다가 첫 연애인데 남주가 처음엔 여유롭게 리드해가는 것 같다가도 좋아 죽으려고 하니까 애정을 갈구하는 게 귀엽고 ㅋㅋ
여주는 첫 연애라지만 그 동안 딱히 불꽃이 튀지 않아서 그런 거라 뭐 자존감이 낮다거나 이런 애도 아니고 남주를 좋아하면서도 의도치 않게 남주랑 밀당하게 되는 그런 게 간질간질하고 재밌어서 좋더라.
나이차 알고 나서는 여주가 남주한테 너무 끌려가는 거 아냐 하고 지레 걱정했었는데 남주가 연애하고 나서 애같은 게 오히려 현실적이기도 해서 재밌던데 ㅋㅋㅋ 그리고 남주에겐 아재개그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미리 경고 드림
일러스트레이터는 BUN님이라고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이번 소설 삽화에선 다들 대갈장군으로 그려놓고 얼굴도 매번 바뀌고 좀 실망이다 ㅜㅠ 저번에 노승아 법대로 사랑하라 때는 되게 예쁘게 그리셨는데...
사실 이 분이 일러 안 했으면 처음에 네웹소 론칭되고 나서도 굳이 다시 연재 쫓아가진 않았을 거 같은데... 가격이 퀄리티를 만든다더니 네웹소 삽화 페이가 엄청 짠 건가 싶구...
목감기는 네웹소에서 순위가 재미 대비 너무 낮아서 항상 영업하고 싶던 글인데 내가 잘 쓴 건지 모르겠네.
간만에 네웹소에 괜찮은 글 연재되고 있으니 다들 보러 가라가~! (급마무리)
나는 이것만 보고 이 작가 분 전작 다 사 놧어... 아직 안 봤는데 약간 초조하다 ㅎㅎ
아래는 네웹소 주소
http://m.novel.naver.com/webnovel/list.nhn?novelId=664247
무한히 살아나고 무한히 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