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록흔 이후 상수리나무아래 후기
thdwod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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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13:24
저한테는 인생대작은 연록흔이 되버렸어요.
다 읽고도 헤어나올 수 없어서 좋아하는 장면을 몇 번이나 봤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지간한 로판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기에 이왕 이런거 다른 유명작가 작품을 보자 싶어서 연재중인 상수리를 건드렸네요. 80회까지 꾸역꾸역 봤어요.
왜 상수리가 리디를 먹여살리는 지 잘 모르겠고
고구마 몇개 먹은 것 같은 맥의 주저함.
무작정 맥 바라기하는 리프탄 행동도 잘 모르겠고....
1부 마지막까지 달려가니 빠지게 되더군요.
중세시대 미드 보는 것처럼
역시 김수지 작가님의 힘인 것 같습니다
예상 밖 전개력.....우와
2부 연재가 중단돼서 미칠 노릇이지만....
(제발 빨리 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요즘 볼거 없다고 하시는 분들 두 작품 강력 추천합니다.
다 읽고도 헤어나올 수 없어서 좋아하는 장면을 몇 번이나 봤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지간한 로판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기에 이왕 이런거 다른 유명작가 작품을 보자 싶어서 연재중인 상수리를 건드렸네요. 80회까지 꾸역꾸역 봤어요.
왜 상수리가 리디를 먹여살리는 지 잘 모르겠고
고구마 몇개 먹은 것 같은 맥의 주저함.
무작정 맥 바라기하는 리프탄 행동도 잘 모르겠고....
1부 마지막까지 달려가니 빠지게 되더군요.
중세시대 미드 보는 것처럼
역시 김수지 작가님의 힘인 것 같습니다
예상 밖 전개력.....우와
2부 연재가 중단돼서 미칠 노릇이지만....
(제발 빨리 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요즘 볼거 없다고 하시는 분들 두 작품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