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호라이즌 게임판타지 라노벨 추천
누로누로
11
6589
0
2020.04.21 10:40
로그호라이즌이라는 라노벨을 추천합니다.
+어떤 작품인가
게임속에 플레이어들이 단체로 갇혀버려서 게임속에서 생활하는 스토리가 주류인데요
소드아트 온라인이라는 작품처럼 플레이어들이 갇힌다는 점에서 똑같지만 세계관 자체는 완전히 별개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라노벨입니다
설정을 말하고 싶어 근질거리지만 참겠습니다. 재미에 방해가 되긴 싫거든요. 다만 확실히 소아온에 비해 상당히 다른 세계관이라는 것은 보증합니다.
이 소설은 소아온이 대유행할때 나온 라노벨입니다. 그래서인지 작가가 소아온의 설정과 유사하지 않도록 애를 쓴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작가의 노고 덕에 상당한 독자층을 갖고있습니다.
+누구에게 추천하는가
1. 주인공이 먼치킨인 나존SEEEE!!에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주인공이 주인공인 만큼 작가의 버프가 걸려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주인공이 그렇게 먼치킨 적이진 않습니다
2. 두뇌싸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이 힘캐가 아닙니다. 소아온처럼 “느그들이 때리는 뎀지랑 내가 회복하는 힐량이랑 격차가 커서 전혀 피해없눈뎅ㅋ” 이러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여서 그런지, 작가가 주인공 지능에 버프를 쏟아 넣었습니다. 두뇌싸움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카타르시스는 그냥 혼란한 전투 끝에 얻어낸 승리보다 훠어얼씬 큽니다.
3. 진부한 게임방식 소설(스테이터스) 질린분들께 추천합니다
양산형 겜판소나 그놈의 일본식 스테이터스창에 질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전생슬라임이나 달빛조각사 같은 대량의 스테이터스는 하나의 소설이면 족합니다. 그런데 그걸 대부분의 양판소에서 쓰이고 있으니 착잡할 지경입니다.
그러나 이 소설의 경우, 스테이터스는 존재하되 상당히 간략화 되어있으며, 직업과 레벨, 주요 아이템만 기술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테이터스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어 말씀드리는데, 이 소설에서 스테이터스를 언급하진 않습니다. 스테이터스는 라노벨의 삽화로써 표현되며, 작품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시켜주는 보조제이지 스테이터스가 주가 아닙니다.
+주의 사항
1권은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1권의 소재가 2~3권의 카타르시스를 일으키는데 일조하지만 1권만 읽고 “아 별로 재미없네”하고 라노벨을 내려놓으면 손해보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맛보기를 하고 싶다면 적어도 2권까지 읽어주시고 판단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쓰는데 열중해버렸네요 ㅎㅎㅋㅋ
+어떤 작품인가
게임속에 플레이어들이 단체로 갇혀버려서 게임속에서 생활하는 스토리가 주류인데요
소드아트 온라인이라는 작품처럼 플레이어들이 갇힌다는 점에서 똑같지만 세계관 자체는 완전히 별개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라노벨입니다
설정을 말하고 싶어 근질거리지만 참겠습니다. 재미에 방해가 되긴 싫거든요. 다만 확실히 소아온에 비해 상당히 다른 세계관이라는 것은 보증합니다.
이 소설은 소아온이 대유행할때 나온 라노벨입니다. 그래서인지 작가가 소아온의 설정과 유사하지 않도록 애를 쓴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작가의 노고 덕에 상당한 독자층을 갖고있습니다.
+누구에게 추천하는가
1. 주인공이 먼치킨인 나존SEEEE!!에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주인공이 주인공인 만큼 작가의 버프가 걸려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주인공이 그렇게 먼치킨 적이진 않습니다
2. 두뇌싸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이 힘캐가 아닙니다. 소아온처럼 “느그들이 때리는 뎀지랑 내가 회복하는 힐량이랑 격차가 커서 전혀 피해없눈뎅ㅋ” 이러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이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여서 그런지, 작가가 주인공 지능에 버프를 쏟아 넣었습니다. 두뇌싸움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카타르시스는 그냥 혼란한 전투 끝에 얻어낸 승리보다 훠어얼씬 큽니다.
3. 진부한 게임방식 소설(스테이터스) 질린분들께 추천합니다
양산형 겜판소나 그놈의 일본식 스테이터스창에 질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전생슬라임이나 달빛조각사 같은 대량의 스테이터스는 하나의 소설이면 족합니다. 그런데 그걸 대부분의 양판소에서 쓰이고 있으니 착잡할 지경입니다.
그러나 이 소설의 경우, 스테이터스는 존재하되 상당히 간략화 되어있으며, 직업과 레벨, 주요 아이템만 기술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테이터스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어 말씀드리는데, 이 소설에서 스테이터스를 언급하진 않습니다. 스테이터스는 라노벨의 삽화로써 표현되며, 작품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시켜주는 보조제이지 스테이터스가 주가 아닙니다.
+주의 사항
1권은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1권의 소재가 2~3권의 카타르시스를 일으키는데 일조하지만 1권만 읽고 “아 별로 재미없네”하고 라노벨을 내려놓으면 손해보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맛보기를 하고 싶다면 적어도 2권까지 읽어주시고 판단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쓰는데 열중해버렸네요 ㅎ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