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정의된대로 나오는 소설은 드물긴합니다만, 현재 나오는것들을보면 그냥 일반소설류보다는 가벼운글들이라고보면 되겠네요. 예를들면 사회비판, 정치적신념등을 드러내지않는분류라고보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경계가 명확하지는않지요. 대체로 가벼운분위기의 학원물같은것들이 라노벨의 다수라고보면될것같습니다.
나현북
2019.07.02 00:40
아 감사합니다!
황금곰털
2019.07.18 13:13
가볍게 읽는 소설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그건 우리나라 로맨스/판타지/무협도 대체로 비슷하죠. 라노벨과 우리나라 로판무를 가르는 것은 삽화가 있느냐 없느냐 같아요. 우리나라 로판무도 삽화가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라노벨만큼 본격적이지는 않죠. 일본 라노벨은 코믹스화 애니화가 되는 것을 전제하여 삽화를 끼워넣는 느낌이에요.
포츈시커
2019.09.05 11:21
딱히 어떤 장르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고 가벼운 마음으로, 경쾌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독자들이 만들어 붙인 이름입니다. 독자의 접근성이 높고, 신간 발간과 진행이 빠른 것을 주로 하는 종류의 소설입니다.
Hayan9
2019.09.12 16:57
라이트노벨이라는 분류는 일본에서 먼저 생긴 것이긴 해요. 위키 같은 데서 검색해 보시면 이런저런 정리가 되어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