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무림맹주의 허수아비 역할을 하는 중국 무협지가 있나요?
tOMkNHS5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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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02:39
달조 주인공은 전설의 달빛조각사로 전직을 하죠 그게 어마무시하게 좋냐고 물으면 글쎼요 하겠는데요;; 주인공이 강해진건 운도 따랏겠지만 어쨋거나 숨 돌릴틈도 없이 진행하던 노가다의 결정체인걸로..... 주인공이 x같고 쪼잔하고 구두쇠라지만 그건 자기한테나 그런거고 주위의 어울리던 다른 유저들도 확실하게 챙겨주죠 검술관 사형들,관장,마판이라던지 케일이라던지 로뮤나라든지 또 다른 일행들 현실에서도 돈 좀 모은 다음엔 동네의 독거노인들 살뜰히 챙겨드리고 하는 등의 행동을 하더군요 왕국을 일군뒤에도 말만 그렇게 하지 버는 족족 왕국에 재투자를 하구요 물론 단점이 많은 소설이고 질질 끌기는 하지만 그 단점을 상쇄할만한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는 소설로 생각합니다
한 10여전 전쯤에 중국 무협 드라마 채널에서 본건데
전투 전후의 이야기가 재미가 있지, 실제 전투란 재미가 없음. 오랜세월 동안 인기를 누려온 삼국지는 전투,전쟁 소설이라고 할수있지만, 실제 전투 자체는 간단함-100합을 싸웠다 등. 1합 부터 100합 까지 한합 한합을 몇 페이지에 걸처 생중계를 하지 않는다. 그 앞뒤의 계략, 술수 등의 야기가 더 길고 재미있음
한 10여전 전쯤에 중국 무협 드라마 채널에서 본건데
제목이 기억 안나서 여쭤봅니다
엄청쎈 젊은 무림맹주가 암살시돈지 독인가에 당해서 인사불성이 되는데
이 사람의 위독함이 알려지면 무림 세계에 큰 난리가 나게 되어서
무공도 모르는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데려와서 허수아비 삼아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는데요
기억나는게 어떤 여자 캐릭터는 주인공에게 살갑게 대해주고,
또 어떤 여자 캐릭터는 무공 모르는 멍청이라고 무시하고 괴롭히는 이런 설정이 있었네요
비슷한 내용의 중국 무협지가 있나요?
전투 전후의 이야기가 재미가 있지, 실제 전투란 재미가 없음. 오랜세월 동안 인기를 누려온 삼국지는 전투,전쟁 소설이라고 할수있지만, 실제 전투 자체는 간단함-100합을 싸웠다 등. 1합 부터 100합 까지 한합 한합을 몇 페이지에 걸처 생중계를 하지 않는다. 그 앞뒤의 계략, 술수 등의 야기가 더 길고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