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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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09:45
완전 동감합니다. 처음에 도저히 상황이 이해가 안갔죠. 근데 저는 그냥 휘빠라서 참고 읽었는데 한 2권 중반? 정도부터 이 소설의 재미 포인트가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휘긴 특유의 세계관도 마음에 들고요. 그러나 앞부분이 정말 정말 정말 이상하다는 건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결제중: 달려라 김영훈 귀족사회 내 사거리 100만 중년최강 서천웅 영화의 신 라이징 패스트볼 축구재능 다내꺼 12시간뒤 무공을 배우다 축구를 너무잘함 등등 완결작도 많습니다 카톡문의 althsus1 장기교환 환영
권왕무적은 보다가 말았지만 암왕무적으로 하는게 나을정도로 암기를 자주 쓰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또 유독 여자 후두려 패는데에 묘사를 많이 할애하고 남자 줘 팰때는 보통 수하에게 떠넘기는것두요 ㅋㅋ 권왕무적같은 시원함은 취향이 아니라 보질 않지만, 감정적으로 속이 시원했던 작품은 '추구만리행'을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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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무적은 보다가 말았지만 암왕무적으로 하는게 나을정도로 암기를 자주 쓰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또 유독 여자 후두려 패는데에 묘사를 많이 할애하고 남자 줘 팰때는 보통 수하에게 떠넘기는것두요 ㅋㅋ 권왕무적같은 시원함은 취향이 아니라 보질 않지만, 감정적으로 속이 시원했던 작품은 '추구만리행'을 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