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으로 보는 작가들
4nqUGLA2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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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09:15
와 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쥬논작가님은 투잡하시면서 거의 인생계획급;
초장기프로젝트로 4대신수시리즈 꾸준히 쓰고계시고,
퀄리티가 초기작에 비해 떨어졌다지만 신수시리즈 끝날때쯤엔 본업 은퇴연령쯤 되실텐데 그때 대박작 내주실거라 믿는중..
조경래작가님은 전업작가로 전향하셔서 선전중이신데
점점더 스킬이 노련해지시는게..글한번안써본 제게도 눈에보일정도로 여전히 열정이 대단하신듯
장르문학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독자로서 취미로만 즐기기는 입장에서 축구선수커리어보듯이 부러움과 관심이 가고 항상 맘속으로 응원하고있음
미스터초밥왕을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와 감동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죠. 그런데 나중가서도 똑같더라구요. 주인공과 주변인물 대척점에 있는 상대도 다 사연이 있고 감동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억지로 만들어진 감동은 있던 사연도 못믿게 만드는구나 하면서 하차하였습니다. 자연스러운게 좋은겁니다.
쥬논작가님은 투잡하시면서 거의 인생계획급;
초장기프로젝트로 4대신수시리즈 꾸준히 쓰고계시고,
퀄리티가 초기작에 비해 떨어졌다지만 신수시리즈 끝날때쯤엔 본업 은퇴연령쯤 되실텐데 그때 대박작 내주실거라 믿는중..
조경래작가님은 전업작가로 전향하셔서 선전중이신데
점점더 스킬이 노련해지시는게..글한번안써본 제게도 눈에보일정도로 여전히 열정이 대단하신듯
장르문학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독자로서 취미로만 즐기기는 입장에서 축구선수커리어보듯이 부러움과 관심이 가고 항상 맘속으로 응원하고있음
미스터초밥왕을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와 감동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죠. 그런데 나중가서도 똑같더라구요. 주인공과 주변인물 대척점에 있는 상대도 다 사연이 있고 감동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억지로 만들어진 감동은 있던 사연도 못믿게 만드는구나 하면서 하차하였습니다. 자연스러운게 좋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