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엑스트라 작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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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20:38
귀여운 메이드 쌍아가 짱짱맨
이 작가가 전작처럼 생각없이 글 써갈기지 않고 설정이랑 등장인물들, 전개 등을 신경쓴게 눈에 보일 정도로 발전을 했는데 작품이 잘되서 자만했는지는 몰라도 동시연재 하면서 매일 밥먹듯이 지각에 휴재하고 어제는 공지를 2연속으로 어겨서 독자들한테 엄청 씹혔죠.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는데 동시연재 때문인지 요새 전개에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부분이 분량 먹고 설정 한두개 까먹은 듯한 글이 연재되서 안타깝네요. 전작 연재할때 생각하고 동시연재 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전작보다 전개 등을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컨디션 조절을 휴재를 해도 계속 실패해버리네요. 요즘 챙겨보는게 그거랑 축구재능 다 내꺼 두개뿐인데 작가가 다시 잘 연재했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법은 아니고, 약관위배가 아닐까요. 해당 사안은 약관에 의거해서 제제를 할 수는 있겠죠. 사실, 온라인이란 조건을 오프라인으로 치환하면 1. 여러명이 책을 같이 사서 돌려본다던가 2. 아예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나도보고 친구도 보고 한다고해서 딱히 나쁜 짓이라고 인식되진않는데 온라인으로 생각하면 묘하게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 게시판 성격상 이런 글은 보는 분에따라 맞지 않다고 생각할 만도 하겠죠. 더해서, 창작자 입장에서는 이런 경우 창작의욕을 깍아먹을 수도 있고, 공동구매했을때 단위가격 변동에 대한 한계효용이 개별적으로 다르기에 전체 매출 감소가 완전 탄력적이진 않으리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이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싸게 사볼려는 시도는 어디서나 있는 법이고, 일반적인 세상살이에서도 게시판을 보시는 대부분의 소비자 입장인 걸 감안했을때... 뭐랄까... 예를 들어, 단통법 하에 휴대폰 구입을 보면 강변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같은 곳에서 불법보조금을 받고 구매하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이건 위 사안과 달리 엄연한 불법임에도 이렇게 싸게 살려는 노력에 대해선 거부감을 느끼는 분은 별로 없을 겁니다. 음... 예가 적절치 못한 거 같기도 하네요. 예는 없는셈치고 그냥, 전하고싶은 건 싸게 구매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된다는 겁니다.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네요. 결론적으로, 솔직히 도서게에 이런 글이 올라오는건 보기 싫네요. 일정부분은 이해도 되고, 개인차원으로 모아서 보는 걸 비난하고 싶진않습니다. 근데... 도서게에 이런 글은 보기 싫네요...
이 작가가 전작처럼 생각없이 글 써갈기지 않고 설정이랑 등장인물들, 전개 등을 신경쓴게 눈에 보일 정도로 발전을 했는데 작품이 잘되서 자만했는지는 몰라도 동시연재 하면서 매일 밥먹듯이 지각에 휴재하고 어제는 공지를 2연속으로 어겨서 독자들한테 엄청 씹혔죠.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는데 동시연재 때문인지 요새 전개에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부분이 분량 먹고 설정 한두개 까먹은 듯한 글이 연재되서 안타깝네요. 전작 연재할때 생각하고 동시연재 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전작보다 전개 등을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컨디션 조절을 휴재를 해도 계속 실패해버리네요. 요즘 챙겨보는게 그거랑 축구재능 다 내꺼 두개뿐인데 작가가 다시 잘 연재했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법은 아니고, 약관위배가 아닐까요. 해당 사안은 약관에 의거해서 제제를 할 수는 있겠죠. 사실, 온라인이란 조건을 오프라인으로 치환하면 1. 여러명이 책을 같이 사서 돌려본다던가 2. 아예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나도보고 친구도 보고 한다고해서 딱히 나쁜 짓이라고 인식되진않는데 온라인으로 생각하면 묘하게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 게시판 성격상 이런 글은 보는 분에따라 맞지 않다고 생각할 만도 하겠죠. 더해서, 창작자 입장에서는 이런 경우 창작의욕을 깍아먹을 수도 있고, 공동구매했을때 단위가격 변동에 대한 한계효용이 개별적으로 다르기에 전체 매출 감소가 완전 탄력적이진 않으리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이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싸게 사볼려는 시도는 어디서나 있는 법이고, 일반적인 세상살이에서도 게시판을 보시는 대부분의 소비자 입장인 걸 감안했을때... 뭐랄까... 예를 들어, 단통법 하에 휴대폰 구입을 보면 강변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같은 곳에서 불법보조금을 받고 구매하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이건 위 사안과 달리 엄연한 불법임에도 이렇게 싸게 살려는 노력에 대해선 거부감을 느끼는 분은 별로 없을 겁니다. 음... 예가 적절치 못한 거 같기도 하네요. 예는 없는셈치고 그냥, 전하고싶은 건 싸게 구매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된다는 겁니다.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네요. 결론적으로, 솔직히 도서게에 이런 글이 올라오는건 보기 싫네요. 일정부분은 이해도 되고, 개인차원으로 모아서 보는 걸 비난하고 싶진않습니다. 근데... 도서게에 이런 글은 보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