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작품 추천합니다.
lUUapqyr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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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10:53
이영도님도 열린결말이나 독자에게 판단,해석의 여지를 두는 것을 좋아하셔서... 완전하게 이건 이거고 결말은 이렇습니다- 하는 작품은 거의 없을 걸요...
전 스마트폰 번인때문에 액정 아껴야 해서 배터리도 조금 덜 들고 검은 바탕에 흰글씨로
1.1999년 게임 스타트
프롤로그에 미래에 자신이 게임쪽으로시작해서 세계 1위부자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만보고 전에 하차했던 소설입니다.
그런데 이거 읽다보면 괜찮은 작품입니다.
현재 110화연재.
초반-7점 중반-8점 후반-8.5점 은 줄수있는 소설입니다.
주 스토리는 주인공이 예지몽을 꾼후 현실로 돌아왔다 라는 설정인데.
리니지로 장사를 해 큰돈을 번 후 (이과정이 상당히 현실적이고 재밌습니다.)
게임커뮤니티사이트-온라인게임회사-세계쪽 게임산업뛰어듬.
이런 류인데 진행구조도 상당히 독특하고 상당히 필력이 뛰어납니다.
문장력은 매우평범한수준인데. 이 작가 특유의 주변인물을 활용해서 대리만족을 하는 부분은 정말 뛰어나네요.
30화까지읽어보시고 그냥 읽을만하다라고 느끼시면 점점 재밌어지실겁니다. 발암 전혀없습니다.
2. 광란의 트롤랑
개인적으로 신화쪽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관심을 두지않았던 소설인데.
상당히 수작입니다. 현재 90화쯤연재된걸로아는데.
초반 7.5 중반 8 후반 8 급으로 뒤로가도 힘이 딸리지않는 잘쓴소설이라 생각되네요.
크게 취향은 안탈겁니다. 진입장벽이 좀 있어서 그렇지.
크게못뜬이유는 초반 5화까지가 재미가 없어서인것같네요.
첫작품은 게임관련이라 그부분에 취향갈릴순있어도
현 문피아의 소설수준을 생각했을때는 돈내고 충분히 읽을만합니다.
전 스마트폰 번인때문에 액정 아껴야 해서 배터리도 조금 덜 들고 검은 바탕에 흰글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