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봣던 연예계물 몇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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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22:54
소주는 몽골의 아라키 즉 아락주애서 온 것. 아라키는 다시 아랍의 연금술사들이 증류주에서 온 거죠. 따라서 소주은 전통주라기에는 좀 그렇죠?
-탑 매니지먼트
문법으로는 그렇게 쓰셧는데 앞에 내용으로 유추할때는 서로 성공했지만 같은급은 아니다 라고 쓴거 같네요 전 달조 >묵향>비뢰도 순인거 같네요 가장 빠르게 손땐 순서고 나중에 읽어도 재미가 있냐 없냐 생각해보니 저렇게 나오네요 ㅎㅎ
-탑 매니지먼트
문피아, 연중
가끔씩 미래를 볼 수 있는 주인공이 넵튠이라는 걸그룹의 매니저가 되면서 시작됨.
송하가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됨.
미래에 대한 예지가 없을때는 그다지 능력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해서 좀 별로지만
나중 갈수록 뭔가 변화를 주려는 것 같아서 흥미가 가던 찰나에 연중.
연중 하더라도 도시정글 파트는 연재하고 하지 참...
-배우, 희망을 찾다
조아라 프리미엄,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자살 후 과거로 회귀하고 영화 엑스트라 알바를 하러갔다가
연기에 대한 어떤 능력이 있는 것을 깨닫고 연기자가 됨.
시작이 시작이다보니 유쾌한 전개보다는 잔잔하고 진지한 분위기.
편당 15kb 정도인데 작가가 유명한 철학자나 책의 글귀를 자꾸 넣어서 분량이 적다고 느껴짐.
나름 재밌게 읽고 있던건데 최근보니 고렘팩토리랑 계약함.
왜?????
고렘팩토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차를 고민중인 소설.
-스타 메이커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이쪽 주인공도 매니저로 시작하긴 하는데 작곡이나 프로듀싱 같이 음악쪽에 무게를 두고 있음.
최근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
작가 전작의 평가가 좋지는 않지만 지금까지는 탑매를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음.
퍼스널 컬러라는 그룹이 나오는 파트가 제일 재밌음.
-별이 되다
조아라 일반, 출판 공지후 연중.
첫화에 뭐 예술의 신이 어쩌고 윤회가 어쩌고 하는데
걍 전생의 기억들을 떠올린 전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주인공이 연기를 시작하는 이야기임.
왠지 여성작가의 냄새가 남.
조금 유치하고 오글오글 거리는 장면이 많지만 재밌는 장면도 꽤 있음.
최근 연재분으로 갈수록 소속사간의 정치 비스무리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노잼 전개가 되던 중에 갑자기 출판 공지 후 연중.
-내 마음을 노래로
조아라 노블, 연재중
여친하고 깨지고 준비중인 아이돌 그룹의 데뷔를 포기한 주인공이
군대를 다녀와서 가수로서 승승장구 하는 이야기.
현실의 SM, YG, 안테나뮤직을 배경으로 함.
분량은 많은데 전개는 좀 느리고, 여러 걸그룹의 멤버들 이름이 많아서 헷갈림.
초반부와 소속사, 그 소속사의 멤버들과 관련된 얘기들이 재밌었음.
딱 어느 순간부터 글의 분위기가 변하는게 느껴지더니 살짝 수위가 올라감.
그리고 재미도 급감하기 시작함.
-더 뮤지션 신의 목소리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가수 주인공, 회귀함, 게임 시스템 있음.
다른 소설들도 장애물 하나 없이 승승장구하는 편이 많지만
이건 좀 개연성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심함.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출판사가 고렘팩토리.
바로 하차.
문법으로는 그렇게 쓰셧는데 앞에 내용으로 유추할때는 서로 성공했지만 같은급은 아니다 라고 쓴거 같네요 전 달조 >묵향>비뢰도 순인거 같네요 가장 빠르게 손땐 순서고 나중에 읽어도 재미가 있냐 없냐 생각해보니 저렇게 나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