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노블 마운드 재밌네요ㅋㅋ
sxcqJgW5K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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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07:46
개인적으로... 이 작가분은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글을 밀고 가는 힘도 있는데, 무기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보통은 검/도/창/맨손. 그 중에 하나거나 조합으로 사용하는데. 황금백수만 봐도 염력을 사용해서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쓰거든요. 이게 좀 별로더라구요. 뭔가 멋이 없음. 상상도 잘 안되고... 황금백수만 그런게 아니라 이 작가분의 다른 책도 비슷.
어젠가 노블 볼거 없어서 망한거 같다고 했었는데
어떤분이 쪽지로 추천작 4~5개정도 보내주셨는데
마운드 20~30편까지만 참고 보면 재밌을거라고 해서
정주행 했는데 갑자기 확 재밌어지네요ㅋㅋ
얼른 다 읽고 다른거 추천해주신것들도 읽어봐야겠네요
뭔가 10편 이내에 느낌이 안오면 재미없어서 접는데
마운드나 신의노래나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개념 자체는 새로운 것은 아니고... 미국 쪽에 비슷한 류 소설이 많더군요. 퍼거토리는 그냥 테스트지만 미국 쪽 소설 중에는 종신형으로 저런 곳에 갇히는 소설도 있습니다. 그것도 중세 유럽 판타지 정도 배경에 퍼거토리 주인공 같은 치트키도 없어서 진짜 헬 난이도... 뭐 이 경우는 죄인이니... 당연할지도... ... 지루한 것도 지루한 것이지만 소설을 몇 개나 쓴 작가인데 문장이 정말... 문장 대부분이 복문인데 문장 하나에 대부분 쉼표인 반점이 3개 이상 찍혀 있음. 문장 3개를 합친 복문이라는 뜻인데 서로 연결도 잘 맞지 않고 주어와 서술어가 맞지 않은 문장이 상당수임. 읽다보면 도대체 뭔 말을 하는 것인지 한 눈에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자료 조사하는 시간 반이라도 문장 교정에 신경썼으면 좋겠더군요.
어젠가 노블 볼거 없어서 망한거 같다고 했었는데
어떤분이 쪽지로 추천작 4~5개정도 보내주셨는데
마운드 20~30편까지만 참고 보면 재밌을거라고 해서
정주행 했는데 갑자기 확 재밌어지네요ㅋㅋ
얼른 다 읽고 다른거 추천해주신것들도 읽어봐야겠네요
뭔가 10편 이내에 느낌이 안오면 재미없어서 접는데
마운드나 신의노래나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개념 자체는 새로운 것은 아니고... 미국 쪽에 비슷한 류 소설이 많더군요. 퍼거토리는 그냥 테스트지만 미국 쪽 소설 중에는 종신형으로 저런 곳에 갇히는 소설도 있습니다. 그것도 중세 유럽 판타지 정도 배경에 퍼거토리 주인공 같은 치트키도 없어서 진짜 헬 난이도... 뭐 이 경우는 죄인이니... 당연할지도... ... 지루한 것도 지루한 것이지만 소설을 몇 개나 쓴 작가인데 문장이 정말... 문장 대부분이 복문인데 문장 하나에 대부분 쉼표인 반점이 3개 이상 찍혀 있음. 문장 3개를 합친 복문이라는 뜻인데 서로 연결도 잘 맞지 않고 주어와 서술어가 맞지 않은 문장이 상당수임. 읽다보면 도대체 뭔 말을 하는 것인지 한 눈에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자료 조사하는 시간 반이라도 문장 교정에 신경썼으면 좋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