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핀 모험가] 아재를 위한 재밌는 하렘 판타지
avtdiML7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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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9:54
몸이 원래 안 좋은 게 아니라 본인이 술을 좋아하니 몸이 망가진 거죠. 뭐, 몸이 좋았을 땐 게임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구요. 몸이 나빠질 땐 회복을 위해 무술에 취미를 들이기도 했고. 실력 자체는 당대 최고인데 그렇다고 농땡이가 사라지는 건 아니죠. 그런데 이걸 또 뭐라 할 수가 없는게 무협 쓰면서 작가 욕구가 강해서 자기 만족이 안 되면 파지하기를 밥 먹듯이 하니. 뭐, 그래도 이재일 보단 낫다고 봅니다. 전 쟁선계 몇 년 후에나 완결날 줄 알았어요.
전 잘 몰랐는데 같은 꿈을 꾸다도 그렇고 마행처우역거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인물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같은 꿈을 꾸다 같은 경우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인물 설명을 엄청나게 하거든요..;
일본식 정통 판타지 입니다.
성장이 멈춘 10년차 3레벨 모험가가 주인공입니다. 기연으로 구입한 엘프 노예와 계약하면서 막혀 있던 성장이 뚜루뚜룹 한다는 이야기
무난 무난한 전개에 저렙들이 필사적으로 싸우는게 정말 재밌습니다.
전 잘 몰랐는데 같은 꿈을 꾸다도 그렇고 마행처우역거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인물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같은 꿈을 꾸다 같은 경우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인물 설명을 엄청나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