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먹고 살아야 작품이 나오긴하죠... 이 와중에 먹고사는 글을 쓰다가 먹고살만해진 2%목마른 작가가 대작을 터뜨려주거나 아니면 열정과 꿈으로 신예대작이 탄생하는걸 기다려 보는것도 잼있겠죠??
Cvqui
2020.06.02 01:36
그런거 보면서 근근히 삽니다..ㅠ
꽃무늬
2020.06.02 01:57
어쩌다 1-2권씩 볼만한 책이 나오죠..
얼딸기
2020.06.02 11:12
요즘 양판소가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ㅠㅠ
무쟈게돔
2020.06.02 18:28
그럼에도 볼만한 소설들은 꽤있습니다.
어니부기
2020.06.02 20:06
제가 느끼기엔 10년 전도 별 다를 거 없었음. 더 거슬러 가서 00년대 또한 그럼. 겜판소라 불리는 소설들이 지금 회귀물처럼 나오고 대여점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던 시기였음. 시대를 타는 소재는 계속 있었고 소설보단 낙서에 가까운 글을 끄적이는 사람들도 계속 있어왔음. 결국엔 자신에게 맞는 작가를 찾아가는 수 밖에 없음. 좀 더 무거운 소설 읽고 싶으시면 설봉, 좌백, 장경, 금시조, 백야, 풍종호 정도 추천해드림.
해와달9
2020.06.03 18:37
그렇긴하죠 요즘은 정통무협소설이 땡기네요^^
아마나마
2020.06.04 16:18
요새 책들이 그렇네요..ㅠ
신하신동
2020.06.05 00:02
무협지 책에 마른 코딱지.,. 야한거 나올때 노란 얼룩 이런것들없어서 텍본이 좋네요
1e34o
2020.06.11 22:32
영웅문 땡기네요 ㅋㅋㅋ
디피커
2020.06.19 21:20
전독시
Blueduck
2020.10.04 14:28
가끔 예전 작품을 다시 봐욯ㅎ 그렇다고 지금나온것들도 종종 좋져 낙양마교지부도 나름 좋았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