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넘나 좋다링

이북 출간하면 사서 보긴할거지만

이거 결말 해피엔딩 아닌거야? 

난 이거 읽기 전에 ㅋㅋㅋ집착강한 황제의 총애를 받는 수가 친왕이랑 사랑에 빠지며 일어나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15화까지 읽은거로 봐서는 황제 친왕 둘 다 수한테 친절한 공은 아닌듯하더라고

맨처음 황제가 수한테 가학적으로 구는거 보고 뜨악 했다 내ㅡ예상과는 달라서

그나마 중반쯤가서 황제 시점 나오는 사연보고 왜저리 되었는지 이해가 가긴함

생각보다 슬프게 전개 되더라..

초반 수시점이다가 중반부터 황제 시점

그 이후 친왕 시점 나오고 그럴듯한데

나회원님은 황제 시점까지 보다가 일단 이북 나오면 읽으려고 기달리는 중

그리고 이거 ㄱㅊ도 나오던데 황제 수 친왕 셋이서 씬도 있니? ㅋㅋ

후반가면 황제가 자기 이복형을 덮친게 사실인지 아닌지도 밝혀지는지랑

그때 그당시 수에대한 사실여부 등

15화까지는 애매하게 나와서 말야

씬은 그냥 저냥 무난한듯 아직까진

수랑 친왕 본격적으로 러브하면 농밀해질려나 모르겠다

사실 궁금해서 나머지부분도 보고싶은데 지금 사두고 미뤄서 못읽은 벨소설만해도

많아서 이북 출간되면 읽으려고 ..이거 4월초나ㅡ중반엔 이북으로 나오겠지 북큡에

크... 거기 정말 좋았다ㅋㅋㅋ 이매가 ..해서 당황한 거 크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