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월해 질문이써..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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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 12:18
김어준이 어떤 사람이든간에 차이석님 후손 인터뷰라니 뜻깊네.. 메카니스트 어지간히 그만 실드
오토전!!
전생에서 공이 (시간 되돌릴 수 있다는 확신 없이) 수 남겨두고 죽으려했다는거때문에 수가 충격받잖아..
그러다가 천제 드리는중에 대공한테 불화살 맞고 순명왕이 칼 들이대고.. 이런 상황이 되어서
수가 죽어가면서 공은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당신도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하고 공을 이해하게 되는 걸로 일련의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난 공감이 잘 안되어서
수의 경우는 자신이 계획한 죽음이 아니라 타의에 의해 자신이 죽게 될 위기에 처해서! <내가 죽더라도 공은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한거고
공의 행동은 경우가 너무 다르지 않아?? 스스로 계획한거니까.. 수가 말했던것처럼 '수를 얻지 못한다면 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한 게 맞자나..
나는 납득이 안됐는데 얘네들은 마무리지으려는 것처럼 보여서... 누가 설명 좀 해줄랭
오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