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룩반 개 불호였다가 극호 된 후기<완전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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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05:59
헤스키츠 재미없어 ㅠㅠ 필력도 완전 별로
이책은 지분을 누구로 삼느냐가 최대 관건인 책같아.
나는 쿠인 지분을 샀고 1권 마지막 부분에선 혈압이 올랐지.
그냥 묵묵하게 읽자하고 2권 초입에 들어갔는데
아니 세상에 쿠인을 버리고 선택한 그레이가 결혼을 했대 ㅋㅋ시발 근데 자식도 있네 ㅋㅋ 도랏냐고 ㅋㅋ
여기서 2차 충격 먹고
책을 덮음 ㅇㅇ
내 멘탈로는 내새끼 버리고 선택한 남자가 스레기짓하는걸 더 이상 볼수가 없었어
그래서 노정에와서 하소연했지 부룩반 애매하다 못 읽을거 같다 지분 실패했다... 그렇게 글을 올렸는데
띠용...??
띠이이이용??
회원님들이 나보러 주식성공했다고 하네??
띠이이이용??
주식 성공했단 댓글 보고 다시 허겁지겁 책을 읽었어
이틀 걸쳐 완죠니 정독하고 다 읽고 오는데
일단 쿠인지분자로서는 흡족할만한 결론이고
많은 회원님 들이 이야기 했던 찌통은 엔슬리가 쿠인 버리고 도망칠때 빼곤 없었어 (그동안 몰랐는데 내가 공맘인가봐...)
그레이 죽일때도 응 그래 드디어 죽이는구나 환호 하면서 읽었어
근데 시점을 바꿔 생각하니까 그레이 맘들한텐 진짜 이책은 오열을 부르짖게 만드는 찌통책이겠더라
ㄹㅇ 부룩반은 누구 지분사냐에 따라 감상평이 극과극으로 갈릴거 같아
아무튼 잘 쓴글임
저수리 작가한테 거하게 치였다. 이작가 월드중에 이제
보나페티 하나 남았는데 아까워서 읽기가 꺼려질정도야 ㅜㅜ
하튼 이책에서 가장 불쌍한건 그레이...릴리스...
이책은 지분을 누구로 삼느냐가 최대 관건인 책같아.
나는 쿠인 지분을 샀고 1권 마지막 부분에선 혈압이 올랐지.
그냥 묵묵하게 읽자하고 2권 초입에 들어갔는데
아니 세상에 쿠인을 버리고 선택한 그레이가 결혼을 했대 ㅋㅋ시발 근데 자식도 있네 ㅋㅋ 도랏냐고 ㅋㅋ
여기서 2차 충격 먹고
책을 덮음 ㅇㅇ
내 멘탈로는 내새끼 버리고 선택한 남자가 스레기짓하는걸 더 이상 볼수가 없었어
그래서 노정에와서 하소연했지 부룩반 애매하다 못 읽을거 같다 지분 실패했다... 그렇게 글을 올렸는데
띠용...??
띠이이이용??
회원님들이 나보러 주식성공했다고 하네??
띠이이이용??
주식 성공했단 댓글 보고 다시 허겁지겁 책을 읽었어
이틀 걸쳐 완죠니 정독하고 다 읽고 오는데
일단 쿠인지분자로서는 흡족할만한 결론이고
많은 회원님 들이 이야기 했던 찌통은 엔슬리가 쿠인 버리고 도망칠때 빼곤 없었어 (그동안 몰랐는데 내가 공맘인가봐...)
그레이 죽일때도 응 그래 드디어 죽이는구나 환호 하면서 읽었어
근데 시점을 바꿔 생각하니까 그레이 맘들한텐 진짜 이책은 오열을 부르짖게 만드는 찌통책이겠더라
ㄹㅇ 부룩반은 누구 지분사냐에 따라 감상평이 극과극으로 갈릴거 같아
아무튼 잘 쓴글임
저수리 작가한테 거하게 치였다. 이작가 월드중에 이제
보나페티 하나 남았는데 아까워서 읽기가 꺼려질정도야 ㅜㅜ
하튼 이책에서 가장 불쌍한건 그레이...릴리스...
헉...그러고보니 나도 로회원님이라 로설카테고리로 보고 있었군...맞아. 로설 글자체가 많이 안올라와서 나처럼 온리 로회원님들은 카테고리 클릭해서 보지...맞아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