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 선작 몇개 감상(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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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14:33
첨엔 수가 작았는데 운동도 잘하고 그래서 키가 훅 컸던 걸로 기억나는데.. 공이 질투날만큼 몸도 좋고
선작 목록 중에 쓸 말 생각나는거 연재일 역순으로 몇개 써봤어. 아무말 주의!
1. 왕녀님, 왕녀님 제발 고양이 말 좀 들으세요!
아직까지 연애의 ㅇ자도 안 보이는데 우리 야옹이 너무너모 귀여워. 부자 공주님이 고양이한테 돈 왕창 쓰면서 돌봐주는거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다. 쏘 큐트
2. 대리 결혼의 끝
율리프라우의 노예 작가님이 개그물 쓰신거. 개그는 맞는데 작가님은 작가님이시라 블랙유머 느낌 꽤 나
3. 악당의 누나는 오늘도 고통받고
엘리아냥 작가님 작품이라 개그가 있고.. 유사근친 삘이 팍팍 온다. 선호하는 소재는 아니라서 보다가 나가떨어지지 않을까 싶어
4. 결혼 약속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었다
(구)그러니까 우리, 이러지 말자. 리메 전 분량 아직 못 따라잡았어. 아마 후반에 전생과 저주와 신화가 얽혀서 스케일 커질 것 같은데.. 왈가닥 여주랑 또라이 남주가 귀엽..? 귀여운가..?
5. 친구가 황제를 납치했다
작가님 대국민 사기극 언제 시작하나요!!! 여주랑 남주 붙어있는거만 읽어도 엄마미소 짓게돼. 너희들 빨리 꽁냥꽁냥 연애해라! 여주 너 입덕부정 중인거 다 안다!
6. 두번째 성녀
정신이 아픈 여주랑 남주가 연애할것 같습니다. 서로 애증하는데 남주가 여주 좋아하는 티가 꽤 난다.. 의식적으로 까칠하게 대한다.. 여주가 남주 키웠었으니까 이 키워드 싫어하는 회원님들은 피해가.
7. 엘라 아웰의 회귀
여주랑 약혼자가 메가 베스트 프렌드! 에이미의 우울의 에이미랑 레슬리가 생각나는 관계성! 여주가 연애 생각이 없다! 남주 후보는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 로맨스보단 여주판에 더 가깝지 않을까..! 그쪽이랑 다르게 나중엔 연애할 것 같지만. 여주와 기사단 친구들 +다른 사람들의 대화가 재밌어. 다른 작품 2개랑 세계관 공유한다고 하셔서 이런거 좋아하는 회원님는 신나서 날뛰었습니다. 분위기가 약간 뭐라고 해야하나 따뜻하고 포근포근하긴 한데 어두운면도 꽤 있어.. 난 SKT랑 살라후딘의 향수가게 생각났다. 벽난로 위의 모닝스타...지만 나를 후려치진 않을 것 같아! 이런게 있다고 슬쩍슬쩍 보여줄 뿐!
8. 선량한 죽음을 위하여
전직 성녀였는데 죽었다가 500년 후 깨어난 여주. 여전히 사람들을 사랑하고 더 나은 세계를 바라긴하는 것 같은데 죽기 직전 상황에 엄청 충격 받아서 무기력.. 사람은 선하면서 나쁘니까 세상을 마음껏 미워할 수 있게 선량한 사람들이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독백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 올리신거 말고 그 전에 올리셨을 때 읽고 지금은 좀 미뤄뒀는데 여주 행복했음 좋겠다고 생각 중이야.
9. 꽃님이를 찾습니다
우리 텟샤 행복해라!!(쩌렁쩌렁) 앞길 막는 적들 전부 쳐부수고 빨리 남주 꼬시는거에 넘어가서 행복한 연애를 하라고!! 나라의 위기가 예정돼 있긴한데 보면서 걱정은 안되고 메인컾이랑 서브컾 응원하면서 신나게 보고있어.
10. 다정하고 상냥한
음 지금 과거 스회원님 푸는 중이라 딱히 감상이랄게 없네. 남주 얘기가 그렇게 많이 안 풀려서. 근데 나회원님은 폭락 예정된 주식 잡았어.. 라피 어떻게 됐나요 작가님..!
11. 폐하가 너무 잘생기셔서
황제 폐하 덕질하는 여주와 여성분들 얘기 너무 재밌어. 덕질도 러브라면 러브인데 딱히 연애할 것 같진 않고..? 덕질을 개그스럽게해서 꽤 재밌어
와..... 미친..... 2부로 다시 왔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보고 싶지가 않아요.
선작 목록 중에 쓸 말 생각나는거 연재일 역순으로 몇개 써봤어. 아무말 주의!
1. 왕녀님, 왕녀님 제발 고양이 말 좀 들으세요!
아직까지 연애의 ㅇ자도 안 보이는데 우리 야옹이 너무너모 귀여워. 부자 공주님이 고양이한테 돈 왕창 쓰면서 돌봐주는거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다. 쏘 큐트
2. 대리 결혼의 끝
율리프라우의 노예 작가님이 개그물 쓰신거. 개그는 맞는데 작가님은 작가님이시라 블랙유머 느낌 꽤 나
3. 악당의 누나는 오늘도 고통받고
엘리아냥 작가님 작품이라 개그가 있고.. 유사근친 삘이 팍팍 온다. 선호하는 소재는 아니라서 보다가 나가떨어지지 않을까 싶어
4. 결혼 약속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었다
(구)그러니까 우리, 이러지 말자. 리메 전 분량 아직 못 따라잡았어. 아마 후반에 전생과 저주와 신화가 얽혀서 스케일 커질 것 같은데.. 왈가닥 여주랑 또라이 남주가 귀엽..? 귀여운가..?
5. 친구가 황제를 납치했다
작가님 대국민 사기극 언제 시작하나요!!! 여주랑 남주 붙어있는거만 읽어도 엄마미소 짓게돼. 너희들 빨리 꽁냥꽁냥 연애해라! 여주 너 입덕부정 중인거 다 안다!
6. 두번째 성녀
정신이 아픈 여주랑 남주가 연애할것 같습니다. 서로 애증하는데 남주가 여주 좋아하는 티가 꽤 난다.. 의식적으로 까칠하게 대한다.. 여주가 남주 키웠었으니까 이 키워드 싫어하는 회원님들은 피해가.
7. 엘라 아웰의 회귀
여주랑 약혼자가 메가 베스트 프렌드! 에이미의 우울의 에이미랑 레슬리가 생각나는 관계성! 여주가 연애 생각이 없다! 남주 후보는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 로맨스보단 여주판에 더 가깝지 않을까..! 그쪽이랑 다르게 나중엔 연애할 것 같지만. 여주와 기사단 친구들 +다른 사람들의 대화가 재밌어. 다른 작품 2개랑 세계관 공유한다고 하셔서 이런거 좋아하는 회원님는 신나서 날뛰었습니다. 분위기가 약간 뭐라고 해야하나 따뜻하고 포근포근하긴 한데 어두운면도 꽤 있어.. 난 SKT랑 살라후딘의 향수가게 생각났다. 벽난로 위의 모닝스타...지만 나를 후려치진 않을 것 같아! 이런게 있다고 슬쩍슬쩍 보여줄 뿐!
8. 선량한 죽음을 위하여
전직 성녀였는데 죽었다가 500년 후 깨어난 여주. 여전히 사람들을 사랑하고 더 나은 세계를 바라긴하는 것 같은데 죽기 직전 상황에 엄청 충격 받아서 무기력.. 사람은 선하면서 나쁘니까 세상을 마음껏 미워할 수 있게 선량한 사람들이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독백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지금 올리신거 말고 그 전에 올리셨을 때 읽고 지금은 좀 미뤄뒀는데 여주 행복했음 좋겠다고 생각 중이야.
9. 꽃님이를 찾습니다
우리 텟샤 행복해라!!(쩌렁쩌렁) 앞길 막는 적들 전부 쳐부수고 빨리 남주 꼬시는거에 넘어가서 행복한 연애를 하라고!! 나라의 위기가 예정돼 있긴한데 보면서 걱정은 안되고 메인컾이랑 서브컾 응원하면서 신나게 보고있어.
10. 다정하고 상냥한
음 지금 과거 스회원님 푸는 중이라 딱히 감상이랄게 없네. 남주 얘기가 그렇게 많이 안 풀려서. 근데 나회원님은 폭락 예정된 주식 잡았어.. 라피 어떻게 됐나요 작가님..!
11. 폐하가 너무 잘생기셔서
황제 폐하 덕질하는 여주와 여성분들 얘기 너무 재밌어. 덕질도 러브라면 러브인데 딱히 연애할 것 같진 않고..? 덕질을 개그스럽게해서 꽤 재밌어
와..... 미친..... 2부로 다시 왔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보고 싶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