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 검은양을 위하여 개존쟘 ㅜㅜㅜㅜㅜ
mKGcJlW6Q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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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20:45
ㅋㅋㅋ나도 연기설 보는중인데 저거 보고난후로 하하버스만 생각남ㅋㅋㅋ
작가님 정말 잘쓰신다
이렇게 글보다가 자연스럽게
흐른 눈물 첨이야...
슬프지?오열각이지?불쌍하지?
이렇게 서서히 달궈가는 슬픔이 아니라
문득 탁 치고 오는 눈물이 나는 소설임.ㅜㅜ
여주 곳곳에 베어든 학대와 자라지 못한 성정..
노골적이지 않은 필력으로 독자를
눈물나게함 ㅜㅜㅜ
엉엉 ㅜㅜㅜ 이렇게 불쌍한 여주 첨이야
ㅅㅂ 다.필요없고 걍 여주 하고싶은데로
살아 ㅜㅜㅜㅜㅜㅜㅜ
14살부터 친오빠한테 결혼장사 보내지고
남편들한테 학대당하고 하녀들한테
무시당하고 괴롭힘당하고
그럼에도 유일한 가족이자 자신을 아껴주는게
또 친오빠라 의지하고 사랑하고 몸도 주고...
참....
간만에 뻐렁치는 소설이다
작가님 필력 존잼임 최근에 읽은 로설 중에.갑임.
그놈의 배빵만 빼면 참 좋을탠데.... 배빵을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작가님 정말 잘쓰신다
이렇게 글보다가 자연스럽게
흐른 눈물 첨이야...
슬프지?오열각이지?불쌍하지?
이렇게 서서히 달궈가는 슬픔이 아니라
문득 탁 치고 오는 눈물이 나는 소설임.ㅜㅜ
여주 곳곳에 베어든 학대와 자라지 못한 성정..
노골적이지 않은 필력으로 독자를
눈물나게함 ㅜㅜㅜ
엉엉 ㅜㅜㅜ 이렇게 불쌍한 여주 첨이야
ㅅㅂ 다.필요없고 걍 여주 하고싶은데로
살아 ㅜㅜㅜㅜㅜㅜㅜ
14살부터 친오빠한테 결혼장사 보내지고
남편들한테 학대당하고 하녀들한테
무시당하고 괴롭힘당하고
그럼에도 유일한 가족이자 자신을 아껴주는게
또 친오빠라 의지하고 사랑하고 몸도 주고...
참....
간만에 뻐렁치는 소설이다
작가님 필력 존잼임 최근에 읽은 로설 중에.갑임.
그놈의 배빵만 빼면 참 좋을탠데.... 배빵을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