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끝까지 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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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17:09
나 키앤크랑 토주 수호 넘나... 멋있어
TL 신사들의 장난감
이라는 제목을 보고 필이 오잖아? 게다가 남주가 형제라네^^ 존좋
개처럼 달려갔쥬
미리보기 초반보고 음 이정도면 오케이.
...는 무슨.
프롤 지나자마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지뢰가 마구마구 포진됨..
그것은 바로 여주가 백치.. 민폐인 것 ....
난 백치 여주 좋아함.. 근데 멀쩡한 애가 백치처럼 굴면 ㅈㄴ 극혐해...
집안이 망했는데 여주 부모가 빚남기고 자살했단 말이야. 근데 여주 친구가 여주한테 술집에서 일하라고 함.
신사들의 술 상대만 해주면 된다고.^^
귀족이었던 친구에게 할 말이야???
근데 여주는 빨리 빚을 갚을 수 있다는 말에 여윽시 내 소중한 친구~ 하면서 좋아하지...
20만 파운드가 120만 파운드의 빚으로 돌아오게 말이지...
중간에 남주들이 등장해서 가지 말라고 말리고, 자기들이 그 빚 갚아주겠다고 하지만... 여주는 내 힘으로 빚갚을 고에요! 를 씩씩하게 외치며 술집으로 갑니다.
물론 술집은 매춘하는 곳이구요. 진실을 알고 여주가 자기 못하겠다고 하는데, 여주인이 소개해준 사람한테 십만 파운드 이미 넘겼다고. 그거 갚으라고 함.^^
소개해준 사람이 여주 친구인데 ㅋㅋㅋ ㅅㅂ
여주는 당욘히 갚을 돈이 없어서 우물쭈물하는데 남주가 뾰로롱 등장해서 내가 데려간다! 라고 하고..
여주인은 여주를 이 창관의 최고 매춘부로 만들 계획이었다며 데려가고 싶으면 삽십만을 달라고 하고, 남주는 고작 내 여자가 그거밖에 안되냐며 백만을 줘....
이야...ㅅㅂ..
여기서 환장 포인트는 여주는 여전히 자기 친구를 믿어...
조금만 머리 굴려도 지 친구가 자기 그딴곳에 밀어놓고 소개비 십만을 받아간 ㅆ뇬인데... 머리가 없니...?ㅠㅠ 흑흑흑
남주들이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여주 노답임..
그러면서 작가가 이대로 가면 여주가 너무 등신 캐릭터인거 같으니까 계속 변명을 서술함.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를 의심하고 싶지 않다. 블라블라...
이걸 두번 반복한거 같음...
난 그냥 뽕빨물을 읽으려고 한것 뿐인데... 여주 머리가 비었다는 걸 알고난 후 씬이 나와도 하나도 야하게 느껴지지 않았어...ㅠ
난 순진하고 착한 캐릭터 좋아하지만 멍청하고 고집 센 캐릭터는 싫어... 적당히 해야지.. 지 매춘관에 팔아먹으려던 애를 왜 계속 믿는거야...
그리고 그래도 그 친구를 남주들이 치우긴 하는데 별로 속시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이거 소아성애? 같더라....ㅅㅂ
첨엔 몰랐지. 나이가 안나와서.
사교계 데뷔한지 몇년이라길래 성인은 넘었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남주 형제가 십대 초반부터 여주 몸 가지고 논거였어...
프롤로그도 씬이 나왔는데 성인이 아니었던...
프롤지나자마자 여주가 19살인데, 남주 형제를 못만난지 5년이 지났대..?
그럼 마지막으로 본게 14이고, 몇년동안 그러고 놀았다고 하니까 못해도 12살부터는 여주 몸을 만졌다는 건데....ㅎ
본격적인 씬은 성인되고 나와서 걍 읽었는데 (이미 구매한 거기도 하고)
여주가 백치미 넘치고 백치미때문에 민폐캐릭터인데다가 내용 전개도 구리고.. ㅅㅇㅅㅇ까지 겹쳐지니 그냥 삭제해버림..
혹시라도 나같은 피해자가 있을까봐 지뢰 피해가라고 노정에 글 쓰는 걸로 마무리함 ㅠ
재미를 찾을수가 없어요.
TL 신사들의 장난감
이라는 제목을 보고 필이 오잖아? 게다가 남주가 형제라네^^ 존좋
개처럼 달려갔쥬
미리보기 초반보고 음 이정도면 오케이.
...는 무슨.
프롤 지나자마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지뢰가 마구마구 포진됨..
그것은 바로 여주가 백치.. 민폐인 것 ....
난 백치 여주 좋아함.. 근데 멀쩡한 애가 백치처럼 굴면 ㅈㄴ 극혐해...
집안이 망했는데 여주 부모가 빚남기고 자살했단 말이야. 근데 여주 친구가 여주한테 술집에서 일하라고 함.
신사들의 술 상대만 해주면 된다고.^^
귀족이었던 친구에게 할 말이야???
근데 여주는 빨리 빚을 갚을 수 있다는 말에 여윽시 내 소중한 친구~ 하면서 좋아하지...
20만 파운드가 120만 파운드의 빚으로 돌아오게 말이지...
중간에 남주들이 등장해서 가지 말라고 말리고, 자기들이 그 빚 갚아주겠다고 하지만... 여주는 내 힘으로 빚갚을 고에요! 를 씩씩하게 외치며 술집으로 갑니다.
물론 술집은 매춘하는 곳이구요. 진실을 알고 여주가 자기 못하겠다고 하는데, 여주인이 소개해준 사람한테 십만 파운드 이미 넘겼다고. 그거 갚으라고 함.^^
소개해준 사람이 여주 친구인데 ㅋㅋㅋ ㅅㅂ
여주는 당욘히 갚을 돈이 없어서 우물쭈물하는데 남주가 뾰로롱 등장해서 내가 데려간다! 라고 하고..
여주인은 여주를 이 창관의 최고 매춘부로 만들 계획이었다며 데려가고 싶으면 삽십만을 달라고 하고, 남주는 고작 내 여자가 그거밖에 안되냐며 백만을 줘....
이야...ㅅㅂ..
여기서 환장 포인트는 여주는 여전히 자기 친구를 믿어...
조금만 머리 굴려도 지 친구가 자기 그딴곳에 밀어놓고 소개비 십만을 받아간 ㅆ뇬인데... 머리가 없니...?ㅠㅠ 흑흑흑
남주들이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여주 노답임..
그러면서 작가가 이대로 가면 여주가 너무 등신 캐릭터인거 같으니까 계속 변명을 서술함.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를 의심하고 싶지 않다. 블라블라...
이걸 두번 반복한거 같음...
난 그냥 뽕빨물을 읽으려고 한것 뿐인데... 여주 머리가 비었다는 걸 알고난 후 씬이 나와도 하나도 야하게 느껴지지 않았어...ㅠ
난 순진하고 착한 캐릭터 좋아하지만 멍청하고 고집 센 캐릭터는 싫어... 적당히 해야지.. 지 매춘관에 팔아먹으려던 애를 왜 계속 믿는거야...
그리고 그래도 그 친구를 남주들이 치우긴 하는데 별로 속시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이거 소아성애? 같더라....ㅅㅂ
첨엔 몰랐지. 나이가 안나와서.
사교계 데뷔한지 몇년이라길래 성인은 넘었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남주 형제가 십대 초반부터 여주 몸 가지고 논거였어...
프롤로그도 씬이 나왔는데 성인이 아니었던...
프롤지나자마자 여주가 19살인데, 남주 형제를 못만난지 5년이 지났대..?
그럼 마지막으로 본게 14이고, 몇년동안 그러고 놀았다고 하니까 못해도 12살부터는 여주 몸을 만졌다는 건데....ㅎ
본격적인 씬은 성인되고 나와서 걍 읽었는데 (이미 구매한 거기도 하고)
여주가 백치미 넘치고 백치미때문에 민폐캐릭터인데다가 내용 전개도 구리고.. ㅅㅇㅅㅇ까지 겹쳐지니 그냥 삭제해버림..
혹시라도 나같은 피해자가 있을까봐 지뢰 피해가라고 노정에 글 쓰는 걸로 마무리함 ㅠ
재미를 찾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