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보면서 기피하는 스회원님 어떤거있어?

헐 정성글 대단하다! 나도 이석야바 투표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둘 밖에 없었어ㅠㅠ

나는 조연들이 전부 여주 좋아하는거 ㅋㅋㅋ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뭔 기사단, 주변사람들 등등 

여주가 뭐만하면 거기에 감명받아서 스회원님도없이 밑도끝도없이 너무 좋아!!!! 존경해!!!! 이러는거

이런거 은근 많더라고...

수동적 민폐여주 다음으로 싫은 스회원님야 ㅋㅋㅋㅋㅋㅋ

대마도인지 류큐인지는 기억이 불분명 합니다만, 일본의 조선 침공에 대해 미리 언지를 준 것이 있습니다. 선조는 그 때문에 일본에 통신사를 파견했습니다. 정사, 부사 중 하나는 히데요시가 침공할 것 같지 않다 하고 다른 하나는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중 침공한다는 것이 맞다 여긴 모양인지 남방지역의 성들을 보수하고 신립 또는 다른 무관을 남방지역으로 파견해 미리 전쟁에 대비했습니다. 파견된 이들은 북방의 여진족과의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 이들이고요. 그렇지만 오히려 백성들이 불만을 품습니다. 징비록이란 책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은 일본이 임진왜란 수준으로 오리라고 생각치 못했습니다. 무려 200년 간 전쟁다운 전쟁은 단 한 차례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그간 쳐들어 온 왜구의 규모가 무적 작았던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