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시그리드 리뷰(시야작가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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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14:53
제주커피 전기차의 소설리뷰시간입니다.
리뷰글작성은 네이버 시리즈(https://series.naver.com/)의 책소개로 시작해서
저의 생각이 담긴 리뷰, 그리고 별점과 간단한 한줄평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도해서 스포는 안하겠지만 리뷰에 어느정도 스포가 있을수있으니 그런부분 감안하시고 읽어주세요.
리뷰방식에 대해서 좀더 원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1. 책소개
간략한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입니다.
흠잡을 것 없는 제국의 기사로 살아왔다.
충성된 신하로.
충성된 기사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누명과 단두대였다.
다시 돌아온 나는 다시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여기사 시그리드는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5년 전 과거로 다시 돌아와 눈을 뜨게 되었다.
청빈과 원리 원칙을 지키며 살던 시그리드는 자신의 삶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하는데…….
2. 리뷰
시그리드 아직 안읽으신분 있으시면 시야작가님의 세계관라인에 뛰어든것을 환영합니다.
평민으로 시작해서 백작이 될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시그리드.
청렴하고 충성스러운 여기사 시그리드가 누명으로 인해 단두대에서 처형을 당하고
바로 5년전으로 회귀하는 이야기입니다.
남주는 베르무드 루나틸로 제국 근위대장으로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친구가
여주를 만나면서 해바라기로 변하는 남주입니다. 다른 로판들보다 남주의 매력이 떨어지는가?
했었는데 그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스토리라인이 약간 여주인공의 회귀로 재성장하는 소설이라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물론 시그리드와 베르무드의 로맨스도 볼만하고 협력하는것도 많지만은.. 시그리드가
성장하는게 초점이다보니 로맨스는 곁다리 느낌이랄까.. 싶은 부분도 있지요.
로맨스 소설인데 구경하는 들러리양처럼 아예 노선을 확바꾸던가.. 여기는 약간
맹탕 먹는듯한.. 밍밍한 느낌도 없지않아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주인공이 아예 세상물정을 모르는것으로 시작해서 약간 풋풋한 맛에 보는것도 있더라구요.
풋풋한 달달함.. 무슨말씀이신지 아시죠?
그리고 뭐 저의 소소한 불만인부분이지 내용자체는 되게 짜임세도 있고 마음을 간지럽게만드는
로판적부분도 충분합니다. 어중이 떠중이들보단 훨씬 나아요.
시그리드를 읽으신다면 다읽으시면 같은 세계관의 시카울프도 읽어보시길 어느정도만 추천드립니다. 그담엔 녹음의관ㄱㄱ
3.별점 및 한줄평
제 개인적인 별점입니다. 10점 만점에 8점드립니다.
풋풋한 로맨스물이자 여주인공의 성장물.
리뷰글작성은 네이버 시리즈(https://series.naver.com/)의 책소개로 시작해서
저의 생각이 담긴 리뷰, 그리고 별점과 간단한 한줄평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도해서 스포는 안하겠지만 리뷰에 어느정도 스포가 있을수있으니 그런부분 감안하시고 읽어주세요.
리뷰방식에 대해서 좀더 원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1. 책소개
간략한 네이버 시리즈 책소개 입니다.
흠잡을 것 없는 제국의 기사로 살아왔다.
충성된 신하로.
충성된 기사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누명과 단두대였다.
다시 돌아온 나는 다시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여기사 시그리드는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5년 전 과거로 다시 돌아와 눈을 뜨게 되었다.
청빈과 원리 원칙을 지키며 살던 시그리드는 자신의 삶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하는데…….
2. 리뷰
시그리드 아직 안읽으신분 있으시면 시야작가님의 세계관라인에 뛰어든것을 환영합니다.
평민으로 시작해서 백작이 될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시그리드.
청렴하고 충성스러운 여기사 시그리드가 누명으로 인해 단두대에서 처형을 당하고
바로 5년전으로 회귀하는 이야기입니다.
남주는 베르무드 루나틸로 제국 근위대장으로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친구가
여주를 만나면서 해바라기로 변하는 남주입니다. 다른 로판들보다 남주의 매력이 떨어지는가?
했었는데 그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스토리라인이 약간 여주인공의 회귀로 재성장하는 소설이라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물론 시그리드와 베르무드의 로맨스도 볼만하고 협력하는것도 많지만은.. 시그리드가
성장하는게 초점이다보니 로맨스는 곁다리 느낌이랄까.. 싶은 부분도 있지요.
로맨스 소설인데 구경하는 들러리양처럼 아예 노선을 확바꾸던가.. 여기는 약간
맹탕 먹는듯한.. 밍밍한 느낌도 없지않아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주인공이 아예 세상물정을 모르는것으로 시작해서 약간 풋풋한 맛에 보는것도 있더라구요.
풋풋한 달달함.. 무슨말씀이신지 아시죠?
그리고 뭐 저의 소소한 불만인부분이지 내용자체는 되게 짜임세도 있고 마음을 간지럽게만드는
로판적부분도 충분합니다. 어중이 떠중이들보단 훨씬 나아요.
시그리드를 읽으신다면 다읽으시면 같은 세계관의 시카울프도 읽어보시길 어느정도만 추천드립니다. 그담엔 녹음의관ㄱㄱ
3.별점 및 한줄평
제 개인적인 별점입니다. 10점 만점에 8점드립니다.
풋풋한 로맨스물이자 여주인공의 성장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