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녀, 반역자를 각인시키다 리뷰
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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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19:43
이린비 작가님의 ‘황녀, 반역자를 각인시키다’입니다.
황실은 반역을 일으킨 호문클루스들에 의해 망하고 황족들은 전부 처형당했다.
7황녀 이뷔엔로즈는 처형식을 기다리다가 호문클루스들의 편에선 여동생의 계략에 빠져 스스로 독약을 삼키고 죽었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떴을때 8년전 과거로 회귀했다. 그것도 다음 후계자가 정식으로 낙점되기 전으로 ..
그녀는 3황녀 브리지테를 누르고 자신이 황태녀가 되어 황실의 몰락을 막아야겠다고 결심한다.
전생에선 방구석에서 연금술만 파던 그녀가 달라졌다.
그녀는 호문클루스들의 왕이자 공중감옥의 괴물 미카엘을 자신의 직속기사로 들인다.
전생의 기억을 토대로 정치적 능력들을 보여주고 사업들을 성공시켜 자금을 모은다.
황태녀가 되어 호문클루스의 반역을 막고 황실을 지키기 위한 이뷔엔로즈의 고군분투기.
(* 윗 내용은 작품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
이린비 작가님의 전작 여왕 아델이 내 최애소설중 하나기 때문에 기대했는데 이 소설 역시 재밌다.
일단 스토리가 흥미로운데 황실은 마룡을 잡기위해 연금술 생명체인 호문클루스를 탄생시킨다.
마룡을 잡으려고 만들었는데 잡고나니 그 후부턴 호문클루스를 노예처럼 착취하기 시작한것..
인간처럼 자아와 생명을 가진 호문클루스들을 인간대접해주지 않고 노예처럼 이용해먹은지 몇백년이 흘러..
결국 황실의 충성각인을 이겨내는 호문클루스왕 남주가 태어나 반역을 일으킨다..
여주는 회귀한뒤 호문클루스들의 편에서 이 반역을 막고자 황태녀가 되려고 하는 스토리이다.
아직은 남주가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기억하게되면 두근두근 로맨스도 시작될거같다.
담담하고 순한 남주 미카엘의 집착과 야성을 보고싶다.. 여주가 똑똑하고 전개도 고구마없이 시원하게 잘 진행되고있다.
황실은 반역을 일으킨 호문클루스들에 의해 망하고 황족들은 전부 처형당했다.
7황녀 이뷔엔로즈는 처형식을 기다리다가 호문클루스들의 편에선 여동생의 계략에 빠져 스스로 독약을 삼키고 죽었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떴을때 8년전 과거로 회귀했다. 그것도 다음 후계자가 정식으로 낙점되기 전으로 ..
그녀는 3황녀 브리지테를 누르고 자신이 황태녀가 되어 황실의 몰락을 막아야겠다고 결심한다.
전생에선 방구석에서 연금술만 파던 그녀가 달라졌다.
그녀는 호문클루스들의 왕이자 공중감옥의 괴물 미카엘을 자신의 직속기사로 들인다.
전생의 기억을 토대로 정치적 능력들을 보여주고 사업들을 성공시켜 자금을 모은다.
황태녀가 되어 호문클루스의 반역을 막고 황실을 지키기 위한 이뷔엔로즈의 고군분투기.
(* 윗 내용은 작품설명을 참고하였습니다.)
이린비 작가님의 전작 여왕 아델이 내 최애소설중 하나기 때문에 기대했는데 이 소설 역시 재밌다.
일단 스토리가 흥미로운데 황실은 마룡을 잡기위해 연금술 생명체인 호문클루스를 탄생시킨다.
마룡을 잡으려고 만들었는데 잡고나니 그 후부턴 호문클루스를 노예처럼 착취하기 시작한것..
인간처럼 자아와 생명을 가진 호문클루스들을 인간대접해주지 않고 노예처럼 이용해먹은지 몇백년이 흘러..
결국 황실의 충성각인을 이겨내는 호문클루스왕 남주가 태어나 반역을 일으킨다..
여주는 회귀한뒤 호문클루스들의 편에서 이 반역을 막고자 황태녀가 되려고 하는 스토리이다.
아직은 남주가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기억하게되면 두근두근 로맨스도 시작될거같다.
담담하고 순한 남주 미카엘의 집착과 야성을 보고싶다.. 여주가 똑똑하고 전개도 고구마없이 시원하게 잘 진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