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연재시스템 책의 질로 보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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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06:40
편수가 500편 넘어가는데 편당 결제가 가능하고 전편을 모두 본다는 가정하에 정액권이 무조건 이득이네요. 하루 정액이 1,900원 3개월 짜리가 39,600원....주말에 1일 정액 결제해서 몰아 보는걸 추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인터넷연재시스템
작가들 입장에서는 계속적인 수익이 들어온다는 점과 출판업계입장에서는 도서정가제, 재고 등 위험요소를 줄인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겠지만
독자입장에서는 메리트가 거의 없네요.
처음에 괜찮은 작품들도 점점 회차가 쌓일수록 질의 저하수준 심각해집니다.
연재가 인기와 돈과 관련되어 있으니 작가들도 무조건 연재를 많이한다는 방향만 가다보니 내용이 진행될수록 바이트만 채워넣는 수준으로 질의 저하가 일어나고
현 연재시스템상 미리 연재한 내용을 수정하는데 부담이 따르다보니 점점회차가 쌓일수록 질의 저하가 일어나고
그래서 회차가 진행될수록 글의 질이 못 읽을 정도로 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현 인터넷연재가 정착되고 나서 완결작을 읽은 적이 없는거 같네요. 대부분 보다보다 이건 아닌거 같다해서 하차해서...
나중에 종이책으로 출간할때는 작가나름의 수정이나 편집부의 편집이 있으면 했는데,
연재시스템에 의한 수익이 더 큰지, 다른 연재하기 더 바쁜거 같고, 출판사의 편집은 책 인쇄에 편집인이라는 이름이 왜 있는지 수준이고...
현 장르문학계, 책의 질저하를 고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할거 같네요.
끝까지 똑같음 요즘 불꽃처럼도 읽고있는데 칸트에 괴테에 뭐 암튼 유명한 사람은 다 나옴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인터넷연재시스템
작가들 입장에서는 계속적인 수익이 들어온다는 점과 출판업계입장에서는 도서정가제, 재고 등 위험요소를 줄인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겠지만
독자입장에서는 메리트가 거의 없네요.
처음에 괜찮은 작품들도 점점 회차가 쌓일수록 질의 저하수준 심각해집니다.
연재가 인기와 돈과 관련되어 있으니 작가들도 무조건 연재를 많이한다는 방향만 가다보니 내용이 진행될수록 바이트만 채워넣는 수준으로 질의 저하가 일어나고
현 연재시스템상 미리 연재한 내용을 수정하는데 부담이 따르다보니 점점회차가 쌓일수록 질의 저하가 일어나고
그래서 회차가 진행될수록 글의 질이 못 읽을 정도로 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현 인터넷연재가 정착되고 나서 완결작을 읽은 적이 없는거 같네요. 대부분 보다보다 이건 아닌거 같다해서 하차해서...
나중에 종이책으로 출간할때는 작가나름의 수정이나 편집부의 편집이 있으면 했는데,
연재시스템에 의한 수익이 더 큰지, 다른 연재하기 더 바쁜거 같고, 출판사의 편집은 책 인쇄에 편집인이라는 이름이 왜 있는지 수준이고...
현 장르문학계, 책의 질저하를 고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할거 같네요.
끝까지 똑같음 요즘 불꽃처럼도 읽고있는데 칸트에 괴테에 뭐 암튼 유명한 사람은 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