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교환
wHWhN2B3nd
3
4
0
2019.03.06 23:54
거기서 실력대로 돈벌어야한다는말이 왜나옵니까? 같은 시점에서 동일한 소재로 동일한 전개를하는것도 아닌데 필력에따라 수입이 정해집니까? 주제 의식은 사람을 사고하고, 고민하게 만들며, 현실을 직시하게 만듭니다. 주재의식에대해서 편협한 생각을 가지신거같은데 주제의식은 거창한게 아니에요 감정이되었든 정서가 되었든 작가가 의도하고 표현하려했다면 그게 주제의식이 되는겁니다. 사고하고 고민하게 만드는건 좋습니다. 근데 그걸 조절하지못해 남발하고 독자에게 강요하는게 노골적으로 보이는데 그게 잘쓴글이에요? 흑야(黑夜)에 휘(輝)할런가 무료분도 다 못봤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가독성따위는 개나준 극단적인 지문은 마치 암호해독을 간접적으로 채험하게 해주었고 넘어가도 인물파악이나 전개에 지잗없는 부분까지도 상세하게 묘사하시는게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 작가님 키보드는 엔터키가 잘 안눌리나봅니다. 어느정도냐면 사생-1편 46~48%는 여백이 없을정도로 글자로 뒤덥혀있습니다. 솔직히 경악했습니다. 그쯤되니 읽는것이 힘들어지더니 대충보고 넘기게 되더군요. 전개도 굉장히 스피드하게 지나가고 무료분조차 다 보지못한(그마저도 대사위주로) 저도 글을 잘쓴다는게 피부로 느껴질정도로 잘쓰십니다. 근데 그러면 뭐합니까 독자가 학을때고 떨어지게 만드는데;;; 1화에서는 굳이 다음편을 눌러볼생각이 안들더군요. 그건 다른사람도 마찬가지일겁니다. 2화에서 조회수가 반정도 줄었고 3화에서는 또 절반이 줍니다.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죠. 하지만 유료시작과 완결까지 구매수차이가 18명이 다였다는것은 메니아들에게는 어필할수있는 글이라는걸 나타냅니다 그런데 이걸가지고 어렵기떄문에 안읽히는글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이건 어려운글이아니라 작가가 독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겁니다. 그쟝 자기만족용 글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역시 개취인가요.. 납골당의 어린왕자, 블랙헌터.. 둘다 시도했지만, 저는 도저히 못읽겠던데. 개인적으로 읽히지 않는 소설은 있으나 마나하다고 봐서.. 학사신공과 비교하면, 완전 반대의견이네요..
카톡문의:althsus1
현재결제중:
옥탑방 소드마스터 서울역네크로맨서 테이밍마스터 레이드브레이커
장기교환 환영 카톡문의주세요
역시 개취인가요.. 납골당의 어린왕자, 블랙헌터.. 둘다 시도했지만, 저는 도저히 못읽겠던데. 개인적으로 읽히지 않는 소설은 있으나 마나하다고 봐서.. 학사신공과 비교하면, 완전 반대의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