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A사과 작가, 뉴 빌런 포텐 터지네요.
ZT6kCLT0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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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22:35
작가 교습소라도 생겨서 거기서 판타지 소설 쓰는법 강의라도 하는 거 같음. 무슨 다 비슷하게 글써....
지금까지 올라온 화들도 좋았지만, 이번에 올라오는 최신화들은 진짜... 울분을 꽉꽉 모아놨다가 미친 듯이 터뜨리는 느낌입니다.
작가의 말마다 은근슬쩍 전작 임모탈워커 광고하는 것 같은데... 이거 홍보의 함정인 걸 알아도 전작도 이런 시원시원한 진행이면 함정에 빠져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끌리네요. 작가 스스로 마이너 좋아한다고 그러더니 진짜 소설이 속시원한 B급 액션영화 보는 듯한 느낌. 스스로 호구 주인공 소설이 빡쳐서 글 썼다고 하는데 계속 이런 글이면 정말... 전 대환영. 문피아 알게 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작가 이름 안보면 누가 썼는지 모를 정도로 개성없는 주인공, 소설이 많아서 짜증났는데, 이건... 엄청 강렬합니다. 이름 안봐도 누가 썼는지 알 정도로 작가의 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글이네요.
작가 스스로 못 썼다고 하고 ts함정이 있지만 뉴 빌런에 매혹되서 임모탈워커 결제하러 갑니다... 허허... ts라서 안 보기로 했는데 결국 함정에 빠짐.
웹툰처럼 주 1일 연재나 월간 연재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에피소드 단위, 권 단위 연재) 호흡이 짧아서 한편에 많은 내용이 들어가면 1일 연재가 괜찮지만, 호흡이 길어서 에피소드 단위로 봐야 재미가 있다고 하면 주 1일 연재가 나을 듯 하네요. 생계가 걸려 있는 일이니 발터님 처럼 하루 조회수 선작수에 민감하겠지만 저 같은 독자입장에선, 오히려 이것이 낫다고 봅니다. 지금 선작에 연재 중인 작품이 30편 가까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보는 건 5편 정도입니다. 나머진 보다가 진도가 느려지고 지지부진 해졌을 때 몰아서 봐야지 하고 묵혔다가 손 안댄 작품들이 많네요. 선뜻 손이 안 가는 이유는 묵히기 전에 봤던 지지부진한 내용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묵히기 전에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간 작품들은 5편이라도 쌓이면 보게 됩니다. 오히려 일일 연재가 독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화들도 좋았지만, 이번에 올라오는 최신화들은 진짜... 울분을 꽉꽉 모아놨다가 미친 듯이 터뜨리는 느낌입니다.
작가의 말마다 은근슬쩍 전작 임모탈워커 광고하는 것 같은데... 이거 홍보의 함정인 걸 알아도 전작도 이런 시원시원한 진행이면 함정에 빠져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끌리네요. 작가 스스로 마이너 좋아한다고 그러더니 진짜 소설이 속시원한 B급 액션영화 보는 듯한 느낌. 스스로 호구 주인공 소설이 빡쳐서 글 썼다고 하는데 계속 이런 글이면 정말... 전 대환영. 문피아 알게 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작가 이름 안보면 누가 썼는지 모를 정도로 개성없는 주인공, 소설이 많아서 짜증났는데, 이건... 엄청 강렬합니다. 이름 안봐도 누가 썼는지 알 정도로 작가의 색이 진하게 묻어나는 글이네요.
작가 스스로 못 썼다고 하고 ts함정이 있지만 뉴 빌런에 매혹되서 임모탈워커 결제하러 갑니다... 허허... ts라서 안 보기로 했는데 결국 함정에 빠짐.
웹툰처럼 주 1일 연재나 월간 연재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에피소드 단위, 권 단위 연재) 호흡이 짧아서 한편에 많은 내용이 들어가면 1일 연재가 괜찮지만, 호흡이 길어서 에피소드 단위로 봐야 재미가 있다고 하면 주 1일 연재가 나을 듯 하네요. 생계가 걸려 있는 일이니 발터님 처럼 하루 조회수 선작수에 민감하겠지만 저 같은 독자입장에선, 오히려 이것이 낫다고 봅니다. 지금 선작에 연재 중인 작품이 30편 가까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보는 건 5편 정도입니다. 나머진 보다가 진도가 느려지고 지지부진 해졌을 때 몰아서 봐야지 하고 묵혔다가 손 안댄 작품들이 많네요. 선뜻 손이 안 가는 이유는 묵히기 전에 봤던 지지부진한 내용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묵히기 전에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간 작품들은 5편이라도 쌓이면 보게 됩니다. 오히려 일일 연재가 독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