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본 좀비물들 간단 리뷰
kvicM7hP6C
3
4
0
2019.02.16 16:07
나 혼자 자동사냥, 나 혼자만 레벨업, 유적 포식자.. 떠오르는 건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가치관의 차이가 매우 많이 나네요. 단지, 저하고만 많이 차이나시는 건 아닌 듯 하죠?
좀비묵시록
초반만 잘 넘기면 정말 재밌게 보게 됩니다
최소한 진우가 나오는 곳 까지 만이라도 보면 헤어나갈 수 없을거에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나는 아직 살아있다
재미는 있었지만 너무 동료애? 우리는 호흡이 좋다를 강조하는듯한 모습에 오글거리는 느낌을 몇번 받았습니다.
노인 용팔이 수련 등을 제외하고도 더 많은 조연들이 있었지만 너무 분량이 없었어서 이럴거면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더스트
초반 아파트에서의 긴장감 때문에 재밌게 봤다가 뭔가 점점 초능력물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현실감이 떨어지더라구요 하차했습니다
죽은자들의 도시
본지 좀 오래되서 스토리는 잘 생각 안나는데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
이것도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사람들과의 스토리가 되게 흥미로웠고 좋았어요
육식동물
추천이 많길래 도전해봤는데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서 초반 하차했습니다
리턴좀비서바이벌
최근까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주인공 성격 참 마음에 들더군요.
서생연과의 싸움이 너무 허무하게 끝난게 좀 아쉽습니다만... 캐릭터들 매력도 저마다 있는 편이고 빨리 휴재 끝내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납골당은 좀비물이긴 하지만 가상이니 패스합니다
계약이 다가 아니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제 지인은 컨텍 쪽지 받고 계약했다가 1년 넘도록 수정만 반복했고, 결국 글 접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더군요. 사실 편집자(팀장, 대리, 주임 직책 가진 편집자이자 영업자이자 술상무이자... 암튼 그런 이)가 작가에게 기대는 경우가 더 많지요. 백 명 컨텍 해서 그중 한 명 뜨면 성과니까요. 물론 이거다 싶어서 컨텍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개 마구잡이식 컨텍이에요. 상성 맞는 편집자 만나는 건 행운인데, 이 바닥에선 반쯤 포기하는 게 좋아요.
좀비묵시록
초반만 잘 넘기면 정말 재밌게 보게 됩니다
최소한 진우가 나오는 곳 까지 만이라도 보면 헤어나갈 수 없을거에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나는 아직 살아있다
재미는 있었지만 너무 동료애? 우리는 호흡이 좋다를 강조하는듯한 모습에 오글거리는 느낌을 몇번 받았습니다.
노인 용팔이 수련 등을 제외하고도 더 많은 조연들이 있었지만 너무 분량이 없었어서 이럴거면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더스트
초반 아파트에서의 긴장감 때문에 재밌게 봤다가 뭔가 점점 초능력물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현실감이 떨어지더라구요 하차했습니다
죽은자들의 도시
본지 좀 오래되서 스토리는 잘 생각 안나는데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
이것도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사람들과의 스토리가 되게 흥미로웠고 좋았어요
육식동물
추천이 많길래 도전해봤는데 주인공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서 초반 하차했습니다
리턴좀비서바이벌
최근까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주인공 성격 참 마음에 들더군요.
서생연과의 싸움이 너무 허무하게 끝난게 좀 아쉽습니다만... 캐릭터들 매력도 저마다 있는 편이고 빨리 휴재 끝내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납골당은 좀비물이긴 하지만 가상이니 패스합니다
계약이 다가 아니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제 지인은 컨텍 쪽지 받고 계약했다가 1년 넘도록 수정만 반복했고, 결국 글 접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더군요. 사실 편집자(팀장, 대리, 주임 직책 가진 편집자이자 영업자이자 술상무이자... 암튼 그런 이)가 작가에게 기대는 경우가 더 많지요. 백 명 컨텍 해서 그중 한 명 뜨면 성과니까요. 물론 이거다 싶어서 컨텍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개 마구잡이식 컨텍이에요. 상성 맞는 편집자 만나는 건 행운인데, 이 바닥에선 반쯤 포기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