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공주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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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03:43
글쓴이에게 조아라 유니섹스 추천드림
암울함의 극치라고 하는 평에....
위에도 나왔는데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께' 재밌게 봤습니다. 또 '톱스타 이건우' 이것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둘다 완결된 작품입니다 ㅎ
암울함의 극치라고 하는 평에....
원래 그런 쪽 소설을 좋아하기도 해서 단번에 읽었습니다.
예상대로 재밌더군요.
문장력은 거의 문학의 수준에 이른 무협이 아닐까 싶을 정도고...
그런데 미칠듯한 고구마의 향연에 결말은....
한동안 여운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요즘 나왔다면 사이다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엄청난 악플세례를 받거나
인기를 끌지 못하고 사라졌을 비운의 명작이 되었을 듯
위에도 나왔는데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께' 재밌게 봤습니다. 또 '톱스타 이건우' 이것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둘다 완결된 작품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