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일부 독자들 횡포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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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02:18
와 지금 1700 찍었네요. 1시간 20분만에 구매자 1700 찍은거면 대성공이죠. 아마 회당 3천은 거뜬히 찍을 듯... 전혀 관심 없었는데 사람들이 이 정도로 열심히 보는 작품이라면 한번 봐야겠네요.
현재 무료로 걸려 있는 무협소설을 하나 보고 있는데
최신화에서 독자들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전개로 나갔나 봐요.
근데 그게 그렇게 분개할 일인지 하차하겠다는 말로 작가를 엄청 협박 했네요.
여기저기 '하차하겠다' '유료로 볼 가치 없다' '하차각이다' '유료화 하기 싫은 모양이네' 등등 대다수 이렇더군요.
이런 댓글들 보면서 '뭐지?? 아니 아무리 독자라도 이건 도 넘은 거 행동 아닌가? 이거 어떤 면에서 갑질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덕에 작가는 바로 사과 공지 올리고 최신화와 이전화 내용을 수정까지 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다 완결 난 다음에 이런 게 아니라 중간에 이래 버리면 작가가 생각했던 스토리가 엉켜 소설을 망쳐버릴 수도 있다는 거죠.
작가가 원하는 대로 글 썼다가 망하면 작가 본인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되짚어보기라도 하는데
이건 독자가 원하는 대로 갔다가 망하면 누굴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그럼 누군가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아니 그럼 독자들 무시하고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지 그랬냐?" 하고 말이죠.
근데 댓글란에 백개 넘게 하차하겠다는 글이 달리면 작가 입장에서 도저히 독자들의 요구를 안들어줄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아무튼 몇몇 소설들의 댓글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진짜 씁쓸해집니다.
이전에도 블랙헌x때문에 이런 비슷한 글 썼는데 또 쓰게 됐네요. 이거참
뭐 그건 제가 어느정도 그분과 같은 생각이라서 그런 거이긴 한데.. 애초에 마녀사냥이니 선동이니 개돼지니 하면서 먼저 막말 하신건 이분이라 이분 한테 지금 분쟁의 책임이 있다고 봐서요.
현재 무료로 걸려 있는 무협소설을 하나 보고 있는데
최신화에서 독자들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전개로 나갔나 봐요.
근데 그게 그렇게 분개할 일인지 하차하겠다는 말로 작가를 엄청 협박 했네요.
여기저기 '하차하겠다' '유료로 볼 가치 없다' '하차각이다' '유료화 하기 싫은 모양이네' 등등 대다수 이렇더군요.
이런 댓글들 보면서 '뭐지?? 아니 아무리 독자라도 이건 도 넘은 거 행동 아닌가? 이거 어떤 면에서 갑질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덕에 작가는 바로 사과 공지 올리고 최신화와 이전화 내용을 수정까지 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다 완결 난 다음에 이런 게 아니라 중간에 이래 버리면 작가가 생각했던 스토리가 엉켜 소설을 망쳐버릴 수도 있다는 거죠.
작가가 원하는 대로 글 썼다가 망하면 작가 본인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되짚어보기라도 하는데
이건 독자가 원하는 대로 갔다가 망하면 누굴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그럼 누군가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아니 그럼 독자들 무시하고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지 그랬냐?" 하고 말이죠.
근데 댓글란에 백개 넘게 하차하겠다는 글이 달리면 작가 입장에서 도저히 독자들의 요구를 안들어줄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아무튼 몇몇 소설들의 댓글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진짜 씁쓸해집니다.
이전에도 블랙헌x때문에 이런 비슷한 글 썼는데 또 쓰게 됐네요. 이거참
뭐 그건 제가 어느정도 그분과 같은 생각이라서 그런 거이긴 한데.. 애초에 마녀사냥이니 선동이니 개돼지니 하면서 먼저 막말 하신건 이분이라 이분 한테 지금 분쟁의 책임이 있다고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