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보다가 접게 되는 이유
EmuqACc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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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05:51
저는 256화까지 봤습니다. 작가분의 필력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전개가 그 모든 장점을 고사하고 독자로 하여금 하차의 길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작품 중 하나입니다. 1~3화급 무리수가 주기적으로 튀어나와서 독자를 힘들게 합니다.
연재 주기 - 이게 은근히 큰듯 묵향이나 달조 접은 이유임
요즘건 없습니다. 반지의 제왕, 호빗, 왕좌의 게임...
연재 주기 - 이게 은근히 큰듯 묵향이나 달조 접은 이유임
전개 속도 - 이상할만치 한파트에서 몇십화를 우려 먹는 작가들이 있음 근데 진도라도 빠르면 다행인데 진도 마저 느림
주인공이 호구 - 말그대로 호구 먼치킨인데 호구면 보기 싫음
필력 - 잘읽히는 작품도 있고 힘든 작품도 있는데 읽기 힘든 작품도 있음 특히 도입부에서 설명하는거에서 하차가 많음
길치 - 가던곳을 안가고 먼길로 빠졋다가 다시 제대로 가다가 반복
제가 작품에서 떨어져 나가는 이유들중 대부분의 차지하는 것들이네요
요즘건 없습니다. 반지의 제왕, 호빗, 왕좌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