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작가되서 이수영도 쳐냈는데..
SUzPY0R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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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00:06
뉴트럴블레이드
아 이거...저도 봤던거 같은데...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사마인이었는데..반미치광이였던걸로... ㅅㅅ신이 너무 많아서 눈쌀이 찌푸려지긴했었던 작품이었는데...아 진짜 뭐였더라... 암튼 히로인인 여주인공을 무슨 성녀단인가 뭐시기의 성녀로 내보내고, 어디서 여인 두명 댈고와서 결혼하고... 딴데 돌아다니면서 눈맞은 여자랑 ㅅㅅ하는 요상한 무협 하나 기억하고 있네요. 주인공이 나무꾼인가 였는데 품삭 못받아서 줫터지고 ... 빌빌대던거 어떤 사파인이 미칠지도 모르지만 강력해질 수 있는 무공준다고해서 그거 배우고 도끼갖고 설치던 무협.... 사파주인공이었는데 외팔이에 미치광이에 정파 조롱하는 무협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이수영이면 장르 전성기의 사대천왕까지 꼽히던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도 표절로 한방에 나가리됐다는 점에서 사실 장르판이 표절에 그렇게 너그럽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물론 숱한 양판소들의 자가표절에는 관대하지만...사실 그건 양판소들이 표절해 쓰는 그 너덜너덜한
클리셰 설정들이 이미 이 바닥의 템플릿 비슷하게 되서 쓰고 있으니 서로 양해하는거구요..
심지어 그런 템플릿들 모음을 우리는 장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파르나르라는 작가나 그 작품에 관심이 없어서 그 표절에는 뭐라 못하겠는데..
만약 정말 표절인데 살아남는다면
그건 그 작가가 조무라기라서지 이 바닥 정화기능이 제대로 작동안해서는 아닐겁니다...
아 이거...저도 봤던거 같은데...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사마인이었는데..반미치광이였던걸로... ㅅㅅ신이 너무 많아서 눈쌀이 찌푸려지긴했었던 작품이었는데...아 진짜 뭐였더라... 암튼 히로인인 여주인공을 무슨 성녀단인가 뭐시기의 성녀로 내보내고, 어디서 여인 두명 댈고와서 결혼하고... 딴데 돌아다니면서 눈맞은 여자랑 ㅅㅅ하는 요상한 무협 하나 기억하고 있네요. 주인공이 나무꾼인가 였는데 품삭 못받아서 줫터지고 ... 빌빌대던거 어떤 사파인이 미칠지도 모르지만 강력해질 수 있는 무공준다고해서 그거 배우고 도끼갖고 설치던 무협.... 사파주인공이었는데 외팔이에 미치광이에 정파 조롱하는 무협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