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판타지 소설 번역 연재할만한 사이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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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23:55
조금 날서게 들렸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내가 글을 잘써야만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나? 그럼 독자들 중에서 글 잘 못쓰는 사람 말은 들으면 안되겠네? 남들 보여주려고 글 쓰면서 감상이랑 비난이랑 구분 못합니까? 내가 인신공격을 하길 했어요, 아님 무조건 욕하길 했어요? 개인적인 감상을 남겼을 뿐인데 왜 민감하게 반응을 하세요. 그나마 보여주겠다고 짧은 글 여러개 올리는 거 읽어보니 수준과 내용이 딱 중학생 수준이구만. 정체를 숨긴 살인마 시점 이야기를 쓰면서 단편으로 완성도를 높이려면 당연히 섬뜩함이 글에 묻어나야죠. 거기에 자작시에다가, 자작 소설들 길이가 짧아서 안그래도 전달력이 떨어지는데... 열심히 써서 올리는 거는 알겠는데 도깨비님 글은 아직 투박하고 유치한 단계에 머물러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글에서는 글쓴이가 생각하는 멋있는 거, 재밌는 거에 대한 기준이 확고하게 드러납니다. 정체 감춘 살인마 이야기는 클리셰지만 아쉽게도 도깨비님은 현재 소재를 살릴 능력이 없어요. 조언받고 싶다고 한 것도 아닌데 제가 님글을 좋다고 칭찬하는 게 뭐가 도움이 됩니까? 그냥 나의 기준에서 감상을 남길 뿐이지. 제 감상으로는 도깨비님 글은 충분히 숙달되지 않았고, 소재 살리는 능력, 스토리 라인 구성 능력, 몰입력, 글솜씨, 개성 다 모자랍니다. 제가 글을 잘써서가 아니라 독자 입장에서 읽어보니 "글이 중학생이 쓴 글 같다. 퀼리티 부족하다"는 얘기밖에 안했습니다. 작가지망생이어도 이런 정도의 퀼리티는 택도 없어요. 뭐, 점차 나아질 수는 있겠죠. 그럼 그건 그때가서 얘기할 일이고, 지금 당장은 발상력과 구성력이 중학생이 할법한 생각이라는 겁니다. 거기다 도서 커뮤니티인데 다들 자기 작품 써서 감평하는 곳도 아닙니다. 여기다 작품 올리면서 이정도면 좋다고 반응하겠지라는 마인드 아닙니까? 사전검열 받으라는 소리가 아니라, 글의 수준이 낮은데 댓글 달리는 거 기대하고 글쓰면서 퀼리티 향상이나 아니면 제대로 써보겠다는 게 안느껴지잖아요.
요즘 영문 판타지 소설에 꽂혀서 몇 편 보고 있는데요.
시그널 컨셉 가져온 게 뭔가요? 제가 시그널 엄청 좋아해서 그러는데 함 보고 싶네요.
요즘 영문 판타지 소설에 꽂혀서 몇 편 보고 있는데요.
한 번 번역을 좀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에 걸리지 않게 그걸 연재할만한 사이트가 있을까요?
시그널 컨셉 가져온 게 뭔가요? 제가 시그널 엄청 좋아해서 그러는데 함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