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선호 하는 문퍄무료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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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19:33
그러면이 강하긴 한데 일단 압도적인 베스트셀러 위치에다가 작가 이름값까지 있으니 책은 읽은 사람이 많다고 가정하면 뭐 있을 법도.. 앞뒤 사정없이 저런 주제였다면 평론쪽에서는 좋아도 흥행 쪽에서는 어려운게 현실 이지만요
1. 옥타곤의 제왕
유료 소설이라면 독자가 불평 불만 말하거나 자기 의견 남기는 건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가 역시 그게 마음에 안 들거나 이해가 안 되면 댓글 삭제 & 무시할 수 있다고 보구요. 하지만 유료화 되지도 않은 무료 부분 보면서 하차 타령하고 불만 늘어놓는 건 좀 무례하다고 봅니다. 이제 막 장사 시작하려는 집에서 홍보용으로 시식해보시라고 음식 주는데 거기다 대고 "아 맛없네~ 이 집 망하겠네~"하는 거랑 다를 바 없다고 보거든요. 거기다 유료 작품이라 해도 잘 보고 있는 독자 입장에서는 괜히 다른 사람이 하차 얘기 꺼내고 하면 거슬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는 정중하게 마음에 안 드는 부분 지적하고, 그게 개선이 안 된다 싶으면 조용히 하차하는 거라고 봐요.
1. 옥타곤의 제왕
전작 '옥타곤의 왕자'가 하도 인기가 많아 다른 장르로 후속작을 준비 했던 작가가 앗 뜨거라 덮어 버리고
옥타곤의 제왕으로 다시 컴백.
왕자때는 챙공이의 인기가 개그와 합체해 액셀을 밟아 줬는데, 제왕은 그런게 없어서 좀 섭섭함.
그래도 격투기소재글 로서는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 함.
2. MLB 의 새끼 고양이
입양아 출신으로 NFL 로 가야하는게 아닐까 할 정도의 떡대
양부가 한국에서 썼던 이름을 그대로 쓰게함. 그래서 이름 '민우'가 얘들 발음으로 미누가 되고
이게 불어로는 '새끼고양이' 라고 함.
처음에 스탠포드에 성적장학생 이라는 귀절이 나와 읭? 어디서 본 듯 한데? 라는 생각이 듬.
뭐 그 다음은 그럭저럭 재미 있게 보고 있음.
작가의 전작이 리터니와 IRNS : 더 퍼스트스텝 이라고 함. 리터니는 보다 말았지만 퍼스트스텝은
꽤 재미있게 봤음.
3. 업어 키운 걸그룹
성귀남 작가의 후속작. 말이 필요 없음.
4. 어그로 미드필더
마운드의 짐승 작가의 후속작. 역시나 말이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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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좀비, 무협, 게임 이런건 안 좋아 하고요.
5천년 수련한, 1만년 어쩌구, 십만년... 등등 역시 안 좋아 합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개그삘 충만한 걸 아주아주 좋아 합니다. 혼자 알고 계시다면 추천 해 주세요.
유료 소설이라면 독자가 불평 불만 말하거나 자기 의견 남기는 건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작가 역시 그게 마음에 안 들거나 이해가 안 되면 댓글 삭제 & 무시할 수 있다고 보구요. 하지만 유료화 되지도 않은 무료 부분 보면서 하차 타령하고 불만 늘어놓는 건 좀 무례하다고 봅니다. 이제 막 장사 시작하려는 집에서 홍보용으로 시식해보시라고 음식 주는데 거기다 대고 "아 맛없네~ 이 집 망하겠네~"하는 거랑 다를 바 없다고 보거든요. 거기다 유료 작품이라 해도 잘 보고 있는 독자 입장에서는 괜히 다른 사람이 하차 얘기 꺼내고 하면 거슬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는 정중하게 마음에 안 드는 부분 지적하고, 그게 개선이 안 된다 싶으면 조용히 하차하는 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