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노블 3개월 결제하자마자 일이 터지네요.
KNbeQu7D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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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08:26
이걸 필력이라고 해야 할런지요.. 특정 대상에 대한 서술문인데, 수필 같은 감정 이입도 없고 특별한 기교랄 것도 없는 건조한 산문인데요. 얼마나 쓰레기들만 보셨는진 모르겠으나 이런 글에 일일이 감동하신다면 신문 및 잡지를 보시는 게...
좋은데 알고갑니다
얼마전에 조아라 노블 3개월치를 결제했습니다. 사실 결제를 엄청나게 망설였는데, 요즘에 들어서 노블에서 정기적으로 보는 소설이 딱 2개였기때문입니다. 하나는 킴스낵님의 '오직 나만이 마스터다' 이고, 하나는 대종사님의 '귀환 이민혁'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거의 보는 것이 없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 1일 결제해서 모아서 볼까 하다가 그냥 기다리기도 싫고 해서 결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벤트가 이상하게 터지더니 귀환 이민혁이 9월까지 연중이라네요. 앞으로 노블에 볼만한 소설이 연재될것 같지도 않고... 결국 3개월치 결제해서 소설 하나 읽게 되었네요. 다음부터는 저도 조아라 노블 결제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좋은데 알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