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판물 세편 짤막한 평.
OtfEDrlS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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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11:09
걍 포기하고 번역기 돌린 라노베가 볼만하던데요.ㅋ
우선 넘버 9 디바우러....그냥 그런 소설입니다. 레이드물은 아니고 능력자들 그리고 이들을 공격하는 기관들 각자가 싸우는 건데 킬링타임으로는 나쁘지 않았네요. 정치관계 싸그리 무시하고 쓸어버리는게 즐거운 소설.
지뢰라기 보단 주인공이 답답한 정도.
우선 넘버 9 디바우러....그냥 그런 소설입니다. 레이드물은 아니고 능력자들 그리고 이들을 공격하는 기관들 각자가 싸우는 건데 킬링타임으로는 나쁘지 않았네요. 정치관계 싸그리 무시하고 쓸어버리는게 즐거운 소설.
그다음은 귀환용사. 카이첼작가가 최근시장에 걸맞게 써보는 시험작이라고 쓴건데...애매모호합니다. 카이첼작가 특유의 개성이 잘드러나느냐 하고 물으면.....음..나긴하는데 안나는거같기도하고. 그렇다고 레이드물의 유행하는 것들을 잘짜집기해서 재밌게 써냈느냐하면...그것도 애매모호하고. 그냥 애매모호합니다. 이도저도 아닌거같네요.
마지막은 뉴빌런.....이것도 레이드물인데 재밌습니다. 이건 확실하게 추천해드릴수 있는 소설. 제입맛에는 A사과님글이 굉장히 잘맞는거 같습니다.
지뢰라기 보단 주인공이 답답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