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고 있는 소설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1-10점까지. 6점이상은 추천!
자세하게 쓰려하면 스포가 들어가는것 같아 개인적인 생각만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문피아
1.대군으로 살어리랏다 - 구사(龜沙) - 5점 - 무료
소개글 :
철없는 성격의 역알못 현호가 진성대군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전작 부마신익성을 즐겁게 읽었기에 이번작도 자연스럽게 따라왔는데 , 아직은 평범하다.
2.조선, 봉황이 포효하다 - 간절히 - 6점 - 유료
소개글 :
가난하게 살아가던 역사학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데.
죽은 뒤 깨어나니 가장 짧은 기간 재위한 것으로 유명한 조선 12대왕 인종의 몸으로 전생했다.
## 왜 역사학자로 주인공을 설정했을까? 어째든 현실적인 세계관으로 부딪히는 모습이
많은 점수를 주었다. 군설정에 단점도 보이지만 이만한 짜임세 있는 대체역사소설은 오랜만이다.
3.공작가 장남이지만 엑스트라 - 냉장고1 - 5점 - 무료
소개글 :
‘주인공.’ 주인공이 되고 싶다.
주변 인물은 싫다. 조연은 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아. 시발 차라리 조연이라도 시켜주지.”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 그것도 엑스트라 악당의 몸으로.
## 전작 링크더 오크의 당혹스런 결말에 이번작은 유료가 돼도 따라가지는 않을것 같다.
요즘 흔한 설정의 소설속 세계관이다. 그냥 무난하다.
5.황금만능주의黃金萬能主義 - 뿔테안경곰 - 5점 - 무료
소개글 :
철이 들 무렵부터 내 눈에는 이상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니 철이 들 무렵부터 내 눈에는 이상한 것들이 보인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는 편이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 무협과 이계를 적절하게 잘 믹스한 소설. 즐겁게 보고 있다.하지만 요즘들어 글 올라오는 속도가 느리다...
6.눈 떠보니 1592 임진년 - 병아리콩 - 5점 - 무료
소개글 :
눈 떠보니 1592년 임진년 혼란과 고통의 시기이다.
가진 거라고는 격투기를 열심히 수련한 몸 뿐인 민훈.
병기, 생존술 덕후 성규.
강인한 신체와 잘 습득한 기술로 난중에 왜나라의 장수들과 대결 하고,
당시로선 상상할 수 없는 병기들을 만들어 조선인들을 돕는다.
그들은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현대의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 초반 집중이 쉽지 않았다.아직은 평범하다.
7.귀신보는 정치가 - 정상수 - 7점 - 유료
소개글 :
귀신이 보이는 성현의 일상,
귀신의 도움을 받아, 귀신을 이용하여 성공을 해 나가는데.
귀신을 보는 능력을 통하여 성공해 나가는 성현의 이야기
##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소설이다. 과할정도로 비리의 민낮을 까발린다.
더군다나 작가님 특유의 화법은 아직도 적응이 힘들다.하지만 난 재미있다.
8.클리어 확률 제로 - 대문호 - 7점 - 유료
소개글 :
클리어 확률 0%
불가능한 게임에 던져졌다.
## 초반의 숨막히는듯한 설정이 약간은 루즈해졌지만 , 아직도 다음 편을 기다리게 하는것에 기쁘다.
9.영주의 전성시대 - 구현 - 5점 - 유료
소개글 :
“영주의 세금은 늘 조금씩 오르고 있지.”
가난한 소작농의 자식, 에녹.
어느 날 낙마의 충격으로 전생을 자각한다.
현대 한국인의 기억을 활용하여 마을에 혁신을 일으키려는 에녹.
하지만 영주의 핍박은 계속되는데…….
## 홍규, 구현 등등 수많은 이름으로 소설을 내시는분.. 왜 그러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언제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세뇌가 이번작에도 등장한다면 돈이 아까워도 바로 포기할생각이다.
비슷한 분위기 비슷한 설정 .. 그리고 내가본 몇편의 완결을 어물쩡하고 그만둔 이후로는 ........
한마디로 이번작도 유료임에도 그동안 좋아했던 작가님에 대한 애정으로 따라가고 있다.
그거 외에는 소설에 대해 크게 좋은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다.
10.로마 : 무신의 기억 - 몽랑기행 - 6점 - 유료
소개글 :
두 번의 꿈을 꿨다.
한 번은 서초패왕 항우가 되었고 한 번은 사자심왕 리처드 1세가 되었다.
유난히 아니 한없이 길었던 꿈에서 깨어나니 뭐? 로마? 로마제국이라고?
## 나쁘지 않다 . 유료를 따라갈때도 망설이지 않고 따라갈수 있었다.
11.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 유려한 - 5점 - 유료
소개글 :
그렇다고 망나니로 살 순 없잖아?
## 그냥 편안하게 따라가면서 읽는 소설.
조아라
1.기적의 분식집 - 캘리버 - 5점
소개글:
낮에는 여고 앞 분식집 사장님.
밤에는 판타지아 대륙을 누비는 사냥꾼.
그의 단칸방에 이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 열린다.
[판타지][현대][시스템][모험][연예계][인터넷방송][낚시][사냥][재배][요리][캠핑][편안함]
이 소설에 나오는 인명, 지명 등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사건·사고와 기술의 발전 등이 작중 년도와 정확히 맞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략적인 작중 년도는 2010년입니다.
## 그냥 술렁술렁 읽고 있는 소설.
그 외에는 판타지 월드 - 강철의 전사 등 한두편만 따라가면서 읽고 있다.
조아라는 강철의전사만 완결본후에는 더이상 결재 안할듯.
카카오페이지
최근 발굴작 없음 .
위저드 스톤 , 환혼괴괴 , 무한전생 망나니 , 정복자 강태풍등 읽고 있던것들 그대로 따라가면서 읽는중.
누구나 편안하게 글을 쓸수 있게 하고 , 응모전도 하고 하면 카카오에만 안주할것 같은데..
북큐브
최근 발굴작 없음.읽고 있던것들 그대로 따라가면서 읽는중.
삼국지 관련해서는 원탑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고문서 인용이 굉장히 많이나오는 편이니 그게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별로 관심없으면 지루하다는 분 많습니다. 그것만 제하면 단점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