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태민 리뷰
f6ISKG8vYT
0
0
0
2020.08.11 03:53
오 대박.
예.. 아시는 분이 대부분이겠지만 대종사 글입니다.
정글은 영어니까요. 수림이나 밀림같은 표현이 맞다고 보는데..
예.. 아시는 분이 대부분이겠지만 대종사 글입니다.
저도 이전작들은 엄청 늘어지는 스토리에 몇번이나 토를하고 항마력을 쌓았습니다..
그래도 한의학물 좋아하는 편이라 도전을 해봤습니다.
다만 처음 3~4편이 진입장벽이더군요.. 재도전 끝에 조도라는 남해섬에 공중보건의로 발령받으면서 부터 볼만해집니다.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읽은편까지는 대종사글 특유의 고자 주인공이라서 답답하긴 하지만 나름 볼만합니다.
처음부터 먼치킨은 아니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능력을 키워나가는 점이 볼만하네요.
조아라에서 노블로 연재중이고, 대종사의 악명?에 망설임이 생겨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앞서 말했듯이 초반부분만 넘겨보세용;;
정글은 영어니까요. 수림이나 밀림같은 표현이 맞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