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노블 - 편의점의 소드마스터
XCmmvouG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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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16:47
한 3번 읽어본듯.. 연중할때마다 다시 읽었으니.. 그래서 다시 읽을 자신이 없네요.
극발암 소설로 글쓴이의 독자 어그로 능력과 발암유발 능력은 대단히 뛰어난편. 댓글에 발암이 난무하자 사실은 다 떡밥이라며 애써 변명을 하지만 떡밥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라고 몸소 보여주는 산증인이 되어버렸다. 떡밥, 즉 복선과 암시를 구분하지 못하는 걸로 보이며 둘다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것 같다.
쉽게 말해 독자에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서술도하지 않은채 혼자만 아는 떡밥에 혼자 만족한다.
결론 - 개씹발암물. 30화 이내에 어지간한 사람은 나가떨어질것으로 예상함. 퓨전란에 연재하지만 라노베에 가까움. 라노베에 가깝다 보니 농담과 개그가 많지만 재미는 한톨도 존재하지 않기에 발암에 단단히 한몫함.
비슷한 표현이 있죠. '이를 악물었' 더니 잇몸에 피가 베어 나왔다. '눈을 부릅떴' 더니 눈가가 찢어져 흡사 피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다. '장군은 충격을 받은 나머지 피를 토하고 혼절 하였다.' 삼국지연의나 패러디, 또는 최근 서양식 판타지들에 이 표현이 나와요. 그런데 이건 식도정맥 파열 내지는 위천공이 발생 하지 않는 한 입으로 피를 토할수는 없죠.
극발암 소설로 글쓴이의 독자 어그로 능력과 발암유발 능력은 대단히 뛰어난편. 댓글에 발암이 난무하자 사실은 다 떡밥이라며 애써 변명을 하지만 떡밥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라고 몸소 보여주는 산증인이 되어버렸다. 떡밥, 즉 복선과 암시를 구분하지 못하는 걸로 보이며 둘다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것 같다.
쉽게 말해 독자에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서술도하지 않은채 혼자만 아는 떡밥에 혼자 만족한다.
결론 - 개씹발암물. 30화 이내에 어지간한 사람은 나가떨어질것으로 예상함. 퓨전란에 연재하지만 라노베에 가까움. 라노베에 가깝다 보니 농담과 개그가 많지만 재미는 한톨도 존재하지 않기에 발암에 단단히 한몫함.
비슷한 표현이 있죠. '이를 악물었' 더니 잇몸에 피가 베어 나왔다. '눈을 부릅떴' 더니 눈가가 찢어져 흡사 피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다. '장군은 충격을 받은 나머지 피를 토하고 혼절 하였다.' 삼국지연의나 패러디, 또는 최근 서양식 판타지들에 이 표현이 나와요. 그런데 이건 식도정맥 파열 내지는 위천공이 발생 하지 않는 한 입으로 피를 토할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