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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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03:29
제주도면 생각나는 분이 한 분밖에 안 계신데... 음 다른 분이시려나 -.-a
국내 작품에서 17~19세기 전열전투 묘사로는 호루스의 반지 이상의 작품은 거의 없을 겁니다. 윤민혁 작가의 작품들은 호루스의 반지 이상의 전투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세기 중기 남북전쟁 전후의 전투 스타일을 보고 싶으시면 한제국건국사, 2차대전 스타일을 원하시면 강철의 누이들을 보시면 됩니다. 저는 안봤지만 현대 한국 배경 소설들이라면 현대전을 충분히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한제국건국사는 해전에 나오는 배들조차 실존했던 배들로만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단히 탁월한 밀덕물입이죠... 박제후 작가의 작품 중, 황금십자가는 르네상스 시기 전투묘사가 좋습니다. 독일검술 묘사도 수련자인 듯 꽤 깊이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방금 문피아 비평란 죽 읽어가다가 톱스타 이건우란 글에 대한 비평을 봤습니다.
비평당사자의 의견이야 개인적 의견이니 충분히 존중하는데
밑에 달린 댓글이 하도 독해서 그 글을 상황을 보러갔습니다.
일단 댓글을 보면
---어차피 유료가면 와장창 깨지고 한달쯤 지나면 소리소문없이 잊혀질 글입니다.
---의미없는 조회수에 불과합니다. 뭐, 변화나 발전의 여지가 눈꼽만큼도 없기에 이미 떠난 글이긴 합니다.
마치 망하라고 기도라도 하는 것 같더군요
근데 가보니까 엄청 잘나가던데요.
그거 다 누군가가 돈 내고 읽고있던데요.
항상 궁금한게 최근 작품들은 누가 재밌다고 올려도 열에 아홉 별로라는 반응이 꼭 달리고
10년20년전 이영도전민희는 거의 찬양일색.
내 보기엔 시절마다 유행따라 독자의 니즈가 옮겨다니는 것 뿐인데 왜 꼭 과거에만 향수를 느끼ㅡㄴ 사람이 이렇게도 여긴 많은지.
여기말고 돈내고 보는 대다수 독자들은 딴세상 사람들일까요?
그사람들이나 여기 사람들이나 어차피 거기서거기인 판타지독자들아닌가싶은데
국내 작품에서 17~19세기 전열전투 묘사로는 호루스의 반지 이상의 작품은 거의 없을 겁니다. 윤민혁 작가의 작품들은 호루스의 반지 이상의 전투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세기 중기 남북전쟁 전후의 전투 스타일을 보고 싶으시면 한제국건국사, 2차대전 스타일을 원하시면 강철의 누이들을 보시면 됩니다. 저는 안봤지만 현대 한국 배경 소설들이라면 현대전을 충분히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한제국건국사는 해전에 나오는 배들조차 실존했던 배들로만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단히 탁월한 밀덕물입이죠... 박제후 작가의 작품 중, 황금십자가는 르네상스 시기 전투묘사가 좋습니다. 독일검술 묘사도 수련자인 듯 꽤 깊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