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소설 제목을 찾고 있습니다.
7qyrVcT827
0
1
0
2020.04.04 12:15
저는 자신의 독특한 영역이 있다고 해서, 모방을 통해 자신의 부와 명성을 획득하려는 행위, 그리고 원 창작자의 노력을 존중하지 않고 훔치는 행위는 인정하고 싶지 않으며, 앞으로 그런 작품들만 읽어야 한다면 그게 망한 것과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습니다. 권익이 결부된다면, 짜깁기로 소설을 쓰는 것을 허용하는 형태가 되겠죠. 자신만의 영역을 점점 첨가하는 형태로 바뀌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진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기보다 그런 척 변명하는 기술만 늘어갈겁니다. 어쩌면 이미 장르소설에서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리고 자꾸 장르소설 산업이 망한다는 멘트가 보이는데요. 임금올리면 회사가 망한다, 알바월급 올리면 자영업자 다 망한다라는 말 만큼이나 부적절해 보입니다. 그 정도로 망하게 운영되는 산업이라면 망해야지요. 그리고 저는 오히려 모방이나 표절을 허용하면 망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분 소설은 초반에는 정말 재밌는데 갈수록 재미가 떨어짐
처음 시작 부분이 한 악인(?)이 마선으로 등선할려는 찰라에 등선에 실패하고 지상으로 돌아갔는데 그때 과거
역행이 발생 하고 화산 또는 무당에 한 둔재 꼬마에게 빙의 비슷하게 됩니다.
이후 현재의 자신을 막기 위해 그 둔재 꼬마를 키우는게 주된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이 소설의 제목이 생각 할 수 없어서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분 소설은 초반에는 정말 재밌는데 갈수록 재미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