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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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18:12
번역기 돌린거 읽으신건가... 일본식 표기는 어쩔수 없어도 이거 번역하신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스토리의 진행이 아닌 경우는 표시가 됩니다. 메인 1,2,3,4....시점이나 시간변화 S1,S2,S3...,血1,2,3...鬼1,2,3... 혹은 넘버없이 소제목만 표시된 경우가 있는데 주인공이나 관련인물들과 관계되는 잡캐들의 시점으로 떡밥에 관련된 이야기나 행위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설명등. 본지 시간이 제법 지나서 전부 생각나는건 아니지만 이 작가가 떡밥 왠만한건 다 회수한걸로 기억합니다.
노블은 한편당 독자들이 요구하는 컨텐츠의 양이 엄격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정액제라서 자유로운 편이지요. 노블 연참으로 인한 피로보다 편당에서 독자들 규격에 맞춰서 스토리를 압축하는 게 몇 배는 피로한 일입니다. 그리고 정산금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까지 욕심을 내시는지 모르겠지만, 노블에서 벌어들이는 수익도 적지 않습니다. 편당에서 유료전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수고 울며겨자먹기로 몇만원 몇십 벌면서 연재하다 연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인에게 덜 가혹한 시장은, 초대박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당연히 노블레스입니다. 무료에서 이미 유료 전환의 성패가 결정 나는 편당 시장 같은 경우는 조회수가 한 번 떨어지면 만회할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애초에 상위권에 노출되는 것도 쉽지 않고요. 게다가 편당 결제에 관한한 문피아 독자들의 댓글 수위는 업계 최고입니다. 신중히 고려하십시오. 그에 반해 노블레스는 연재하는 이들 대다수가 한 번쯤은 상위권에 노출될 기회를 얻습니다. 그걸 유지하느냐는 전적으로 본인의 능력이고요. 독자의 관심을 받기 쉬운 건 노블레스지만 장기적인 플랜을 보았을 때 문피아 연재하는 걸 생각하고 있다라... 사실 이미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걸 결정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냉정하게 봐서 초대박을 염두에 두고 수익적인 면에서 장기적 문피아 연재를 생각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한 번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신인 작가 입장에서 아직 첫 작도 내지르지 않은 상태에서 먼 미래를 이야기 하는 건 시기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어디에서 연재하든 완결 질 수 쌓는 게 가장 좋은 장기적 플랜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연재를 하시든 독자와 눈높이를 맞추고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보다 독자들이 어떤 이야기를 보고 싶은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세요. 가독성과 기대감, 대리만족등의 요소를 적당히 아우르는 글은 최소한 쪽박은 차지 않습니다.
일단 게임물은 빼구요. 게임물이라면 몹 나오고 칼들고 마법 쓰는거요.
과거 회귀 됩니다. 정치물 빠지구요.
주인공이 이능력이 없으면 좋겠어요. 있어도 되는데 이게 터무니 없는 마법을 쓰면 그렇고요. 시간을 되돌리거나
상대방 마음을 읽거나 하는거도 상관없고 그냥 미래에 대한 기억만 있어도 좋습니다. 먼치킨 같은 능력말고요..
경제물 , 연예계물 다 됩니다. 추천 해주실거니 유치한글을 추천해줄게 아니니 장르만 같은 쓰레기글은 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본것중 기억나는건..
1%를 위하여. 로또맞은사나이,명사갑부,100조를 향해서, 세계로간다,개천에서 용났다. 게임마켓1983,골든 블랙홀,
부마 신익성, 번혁1990,비따비, 빅 라이프, 신의한수, 야왕 성귀남, 영업사원 김유빈 등등...
일단 조폭물 싫어하구요. 주인공이 뜬금없이 단전 키워서 무예 한답시고 이상한짓 하는게 싫어요. 뭐 돈 벌면... 건강
챙기는건 이해가지만.. 뭐 그래도 재미있으면 상관 없지만서도 ..
어쨌든 고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완결 된거 중에 옛날거도 상관없으니 추천해주시면
감사히 골라보겠습니다.
노블은 한편당 독자들이 요구하는 컨텐츠의 양이 엄격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정액제라서 자유로운 편이지요. 노블 연참으로 인한 피로보다 편당에서 독자들 규격에 맞춰서 스토리를 압축하는 게 몇 배는 피로한 일입니다. 그리고 정산금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까지 욕심을 내시는지 모르겠지만, 노블에서 벌어들이는 수익도 적지 않습니다. 편당에서 유료전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수고 울며겨자먹기로 몇만원 몇십 벌면서 연재하다 연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인에게 덜 가혹한 시장은, 초대박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당연히 노블레스입니다. 무료에서 이미 유료 전환의 성패가 결정 나는 편당 시장 같은 경우는 조회수가 한 번 떨어지면 만회할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애초에 상위권에 노출되는 것도 쉽지 않고요. 게다가 편당 결제에 관한한 문피아 독자들의 댓글 수위는 업계 최고입니다. 신중히 고려하십시오. 그에 반해 노블레스는 연재하는 이들 대다수가 한 번쯤은 상위권에 노출될 기회를 얻습니다. 그걸 유지하느냐는 전적으로 본인의 능력이고요. 독자의 관심을 받기 쉬운 건 노블레스지만 장기적인 플랜을 보았을 때 문피아 연재하는 걸 생각하고 있다라... 사실 이미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걸 결정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냉정하게 봐서 초대박을 염두에 두고 수익적인 면에서 장기적 문피아 연재를 생각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한 번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신인 작가 입장에서 아직 첫 작도 내지르지 않은 상태에서 먼 미래를 이야기 하는 건 시기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어디에서 연재하든 완결 질 수 쌓는 게 가장 좋은 장기적 플랜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연재를 하시든 독자와 눈높이를 맞추고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보다 독자들이 어떤 이야기를 보고 싶은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세요. 가독성과 기대감, 대리만족등의 요소를 적당히 아우르는 글은 최소한 쪽박은 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