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하나 아니면 두개 제목 질문해도 될까요?
2GyXlFu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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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07:03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더군요 ㅎㅎ 저도 번역체 거르고 보니 소설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장르 소설 접어야 할 판...
무협인지 레이드물인지 가물가물합니다만
문피아 수준에서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글을 쓰는 작가... 전 이번 사태 사실 잘 모르고 걍 지나가다 읽은건데, 목마님 글과 조아라 글들과 별 차이는 모르겠네요... 어떤 부분에서 수준이 높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제목을 보니 누구 작품인지도 모르고 읽다가 포기한 작품들이라서... 님의 기준은 물론 다르시겠지만 제 기준에서 볼 때 디자이어 같은 글이 문피아 수준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글이라면 문피아도 이제 볼장 다 본거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조아라와의 경계선이 희미해지더니 이제 그 나물에 그 밥이 된거겠죠.
무협인지 레이드물인지 가물가물합니다만
결말이 기억납니다. 어쩌면 2개의 소설이 짬뽕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신이 게임을 합니다. 사람들을 어딘가에 몰아넣고 ( 레이드물 1층, 2층) 괴물들을 물리치며 층을 올라같던거같고
주인공이 신을 죽이고 신이됩니다.
이런 이야기에 결말이 두가지가 생각나는데
몇천년이 지나고 도시가 형성되어있습니다. 거기서 주인공의 이야기가 전설처럼 이야기로 전해지는 시대고
동료였던 사람들이 몇천년동안 살아있습니다. 거기에 주인공이 나타나서 묘하게 러브라인이였던 여인을 만납니다.
위 결말과 이어질수도 있고 어쩌면 다른 소설일수도 있는
결말부분에 몇천년 몇년을 기달려 소설속 모든 갈등을 해결해주며 끝나는 소설
예를 들어 어떤 여인이 주인공을 기다리고있는데 그여자와 만나행복했다 60년뒤 다른 여인이있고 그여인또한 소설속 어느부분에서
주인공을 만난사람이고 그여자도 주인공이 만나행복했다. 주인공은 죽지않는다
음... 머릿속에 잔상처럼 있는 이야기를 글로 적어 앞뒤가 전혀 안 맞지만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문피아 수준에서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글을 쓰는 작가... 전 이번 사태 사실 잘 모르고 걍 지나가다 읽은건데, 목마님 글과 조아라 글들과 별 차이는 모르겠네요... 어떤 부분에서 수준이 높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제목을 보니 누구 작품인지도 모르고 읽다가 포기한 작품들이라서... 님의 기준은 물론 다르시겠지만 제 기준에서 볼 때 디자이어 같은 글이 문피아 수준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글이라면 문피아도 이제 볼장 다 본거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조아라와의 경계선이 희미해지더니 이제 그 나물에 그 밥이 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