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조아라 무료에 있었던 글 중에요.
C7KenTYbtI
0
1
0
2020.01.24 00:32
송백 초일 맥스씨 마크 아이작 루시아 등등등... 수없이 많은 작품이 그런 식으로 제목 짓는데요. 절대강호에서 주인공도 강호고... 무난한 작명법이고 흔한 방식인데... 뭐 접든 읽든 그거야 각자 맘입니다만 좀 예민한 것 같은 느낌은 드네요. 난 용권이란 제목을 보고 용을 형상화한 권법을 익힌 주인공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배반당했다! 이런 기분이라면 그건 5페이지 넘기기도 전에 너무 빨리 기대를 시작한 것 아닐까 싶음... 심지어 책 소개에도 첫 줄에 주인공 이름이 용권인 거 나와 있는데...
그 뭐지 현실이랑 판타지를 오가는 거였는데
전 대박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마검왕도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 뭐지 현실이랑 판타지를 오가는 거였는데
판타지에서는 용병이었고, 현실에서는 기자? 뭐 그런거였고
연재된 화는 별로 없는데 1화부터 진짜 몰입도 있고 재미있었거든요.
책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얼핏 본 게 되게 옛날 같은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조아라 내에서도 갓갓작이라고 칭찬 많았던 글인데.
전 대박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마검왕도 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