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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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2:25
퇴마록도 열린결말이라 여운이 꽤 남습니다. 울부짖는 준후.....
제가 말한 일본번역투라는건 문법보다는 그 뉘앙스와 서술방식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영미권 문학 번역본에서 보이는 수동형 문장처럼 문법상 잘못된 부분이 아니라요. 본문에서도 글을 못썼거나, 문법적으로 잘못되지 않은 상황을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예전에 누군가 일본번역투라 비방하던 글이 막상 언급된 편을 보면 문법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지는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전이라 어느 작품인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요. 제가 라노벨을 읽어보질 않았고(공의 경계라는 두권짜리만 읽어봄)그 차이점을 명명백백히 언급할 정도로 개념을 잡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짚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제가 보기에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일본식이라고 해서, 특이하다고 해서(아마 일본에서 많이 쓰는 표현?) 비판을 받는게 옳으냐는 의문이었습니다. 그건 제 기준에 독특하지 틀린건 아니거든요. (참고로 제가 라노벨을 안보는 이유는 글하고는 상관없이 눈깔귀신녀들이 헐벗고 표지를 장식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일 뿐입니다)
예전에 본건데 .
판타지 마법사가 주인공인데
현대서 넘어간건지는 기억이 안나구요.
스승한테 마법을 배우는데 1서클 마법을 응용하거나 확장.강화해서
싸워나가는 이야기였던거 같은데
1서클대마법사는 아니였습니다.
1서클에 계속 머물고 있었던건 아닌것 같고 .
.마법화살을 1개만드는걸 10개.20개만들는 방식으로 개발해서 싸웠던것 같네요.
혹시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말한 일본번역투라는건 문법보다는 그 뉘앙스와 서술방식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영미권 문학 번역본에서 보이는 수동형 문장처럼 문법상 잘못된 부분이 아니라요. 본문에서도 글을 못썼거나, 문법적으로 잘못되지 않은 상황을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예전에 누군가 일본번역투라 비방하던 글이 막상 언급된 편을 보면 문법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지는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전이라 어느 작품인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요. 제가 라노벨을 읽어보질 않았고(공의 경계라는 두권짜리만 읽어봄)그 차이점을 명명백백히 언급할 정도로 개념을 잡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짚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제가 보기에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일본식이라고 해서, 특이하다고 해서(아마 일본에서 많이 쓰는 표현?) 비판을 받는게 옳으냐는 의문이었습니다. 그건 제 기준에 독특하지 틀린건 아니거든요. (참고로 제가 라노벨을 안보는 이유는 글하고는 상관없이 눈깔귀신녀들이 헐벗고 표지를 장식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