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근데 현판 회귀소설 보다보면 너무 확신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좀... 개인적으론 그렇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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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15:08
내머리속 생각을 읽는이들에게 바로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죠(좀 이야길 다듬어서)저도 습작을 써봤는데요 50화를 넘기기 어렵더라구요 처음 중간 완결까지 정하놨는데 이걸 어찌이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삭제.
만약 어떤 사람이 과거로 돌아가 차고회사 수준의 구글에게 원 원래 역사보다 훨신 일찍 100배의 투자를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완결이면.... 마운드, 패배로부터 모든것을, 하얀 감염, 귀환자 강태성 편수때문에그런거면... 바람과 별무리 1111회 연재중 ㅋㅋㅋㅋㅋㅋㅋ 힐링소설
만약 어떤 사람이 과거로 돌아가 차고회사 수준의 구글에게 원 원래 역사보다 훨신 일찍 100배의 투자를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뭐... 그냥 일반적인 생각이라면 엄청난 이익을 볼 것 같기도 하지만 그 100배의 돈이 나비효과를 크게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 창업자가 먹튀를 해 버린다거나... 투자된 돈을 알고 구글 사장에게 사기꾼이 끼어든다거나...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심지어 투자성공 파티를 열었다가 과음으로 혹은 여유로운 자금으로 스포츠카를 샀다가 사고로 일찍 죽어버릴지도 모르죠.
한 가지 또 다른 가정을 말하자면... 해리포터 작가에게 해리포터가 쓰여지기 전 투자를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제가 알기론 해리포터는 자식을 키우기 위해서 헝그리 정신으로 구상하고 쓴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어려워 지기도 전에 큰 돈을 지불하면 과연 우리가 보는 해리포터가 집필 될 수 있을까요?
위엔 등장인물을 기준으로 봤습니다만 이번엔 주인공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만약 그런 거침없음 때문에 주인공의 특별함이 알려져 의외의 적이 생기거나 힘쎈 착취자가 달라붙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자주 이용되는 클리쉐 중 하나가 일본의 재난으로 인한 금융환경의 변화인데 거기에 대놓고 빨대 꽂으면 암살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조금 못 쓴 회귀소설에서 특정 아이템이 미래에 성공한다는 이유로, 선점하기 위해서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는 장면을 몇 번 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좀... 쓸때없는 가정이 생각나네요. ㅎㅎ
완결이면.... 마운드, 패배로부터 모든것을, 하얀 감염, 귀환자 강태성 편수때문에그런거면... 바람과 별무리 1111회 연재중 ㅋㅋㅋㅋㅋㅋㅋ 힐링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