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분식집
jwVO4afmI3
2
3
0
2019.07.31 23:39
가성비가 좋죠
일상물처럼 어떻게든 보일려고 어거지를 씌운 글.
작중 설명엔 단 한줄도 없지만 이세계로 가는 포탈을 인지한 순간부터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인류의 지능이 극단적으로 빠가사리로 변해버림. 계속 댓글로 지적나오니까 작가도 아 이거 안대겠다 싶어서 간혹 ‘아 씨바 주인공 저새끼 존나 수상한데 물어보지는 말아야지’ 이러면서 넘어가고 그와중에 행여나 불편한 댓글쓰면 작가 글 안쓸까봐 안달난 애들은 ‘아니 소설인데 어때! 이러가 작가 잠수타면 니들이 책임질꺼?’ 이러니 개연성을 약간이라도 생각하며 보는 사람들은 복장이 뒤집어짐.
특히 이 부분의 절정은 이세계 생활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는데 계정 지역설정은 어캐했는지 단어하나 없고 동영상 보는 애들은 ‘와! 호주다!’ 이러면서 똥꼬를 마구 빨아재낌. 주인공은 나름 정체안들키게 업로드 해야지 ㅎㅎ 이러는데 요것도 댓글로 욕 조온나 쳐먹으니 후다닥 아이템하나 추가해서 이 아이템을 착용하게 되면 녹화영상에서 자연물을 제외한 생명체가 지구상의 비슷한 생명체로 둔갑되어 녹화됨. 내가 봤을땐 이건 무조건 현대쪽 스토리 진행하다하다가 도저히 진행 안되면 유투브 동영상 이슈 터지고 주인공 이세계 빤스런 시켜서 스토리 늘릴려는 거임. 이거 100% 확신함. 이게 아니고선 주인공의 뭔 개븅신같은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합리화 할꺼면 그럴듯한 이유라도 대던가..)로 정체들키고 각 나라 정보요원들 뷔페식으로 조리돌림 당할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없음.
그리고 억대매출에 원재료값 0원에 뭐만 쳐먹으면 각종 상태이상 없애주는 기적의 음식점인데 sns, 아니 인터넷에 단 한줄 글도 안쓰임. 애초에 주인공만 아는 극히 소수에게만 팔아재낀거면 모를까 무작위로 막만들어 팔아재끼는데 몇만, 몇십만명 사람들이 불안한 독자마냥 이의제기도 없고 실험도 없음. 유투브에 관심종자들 얼마나 많은데 아니 시파 현실에서 뭐 쳐먹으니까 상태이상이 사라진다면 몇시간만에 전국에 이름 다 퍼지고 실험한다고 기어가는 애들이 일렬종대로 연병장 수천바퀴는 댈꺼임.
아무튼 이건 초반에 대충 생각없이 끌고다가 조아라 노블이 존나 볼게없어서 박살난 상황에 순위권에 들어서 인기잘되니 일단 더 써보자 하는것 마냥 설정이나 개연성을 아예 염두하지 않고 쓰다가 나중에 댓글로 뚜드려 맞자 급하게 추가한것 같음. 주인공 말고 유일하게 포탈로 지구<->이세계 이동이 가능한 어디로 튈지모르는 드래곤새끼 방비도 없이 걍 방목하고 드래곤 새끼 레어에다가 지 숙소 꾸리고 양방향 포탈까지 손수 옮기는데 말 다했음. 하다못해 지구쪽 포탈에 있는 장소에 cctv랑 센서 설치해서 무언가 튀어나오면 핸드폰으로 연동되서 알람이라도 울리게 하던지...
아무튼 난 개연성이나 설정 따윈 조또없어도 잘읽는다면 취향에 적당할 것이고 조금이라도 개연성이나 설정에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정편수 이상 지나면 고구마를 누가 아가리 부여잡고 쳐 쑤시는 느낌남.
대중의 모든 니즈가 그렇습니다. 드라만 봐도 그렇잖아요..아줌마들 보는 개막장 말도 안되는 내가 발가락으로 써도 저거보다 낫겠다 싶은 것도 시청률 엄청 잘 나오죠. 공평한 시선으로 보면 제가 좋아했던 야인시대 같은 드라마도 사실 엄청 유치하고 쓰레기같은 드라마고 지금 보면 ㅋㅋ 음식도 보면 그냥 처맵기만해서 저거 먹을바에야 화학공장에서 캡사이신을 주문해먹지 왜 저걸 먹냐 싶은 음식..음식을 먹는건지 자해를 하는 건지 모를 음식도 엄청 유행타고 잘 팔리곤 하죠.. 그런데 니즈 라는 단어 문자 그대로 ...사람마다 다 사정상 자기가 필요한 게 있는 법입니다. 인생도 스트레스 받는데 아무 생각 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요즘엔... 야동 볼 때도 스토리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서양하드코어뽀르노 그냥 막 박아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ㅋㅋㅋㅋ
일상물처럼 어떻게든 보일려고 어거지를 씌운 글.
작중 설명엔 단 한줄도 없지만 이세계로 가는 포탈을 인지한 순간부터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인류의 지능이 극단적으로 빠가사리로 변해버림. 계속 댓글로 지적나오니까 작가도 아 이거 안대겠다 싶어서 간혹 ‘아 씨바 주인공 저새끼 존나 수상한데 물어보지는 말아야지’ 이러면서 넘어가고 그와중에 행여나 불편한 댓글쓰면 작가 글 안쓸까봐 안달난 애들은 ‘아니 소설인데 어때! 이러가 작가 잠수타면 니들이 책임질꺼?’ 이러니 개연성을 약간이라도 생각하며 보는 사람들은 복장이 뒤집어짐.
특히 이 부분의 절정은 이세계 생활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는데 계정 지역설정은 어캐했는지 단어하나 없고 동영상 보는 애들은 ‘와! 호주다!’ 이러면서 똥꼬를 마구 빨아재낌. 주인공은 나름 정체안들키게 업로드 해야지 ㅎㅎ 이러는데 요것도 댓글로 욕 조온나 쳐먹으니 후다닥 아이템하나 추가해서 이 아이템을 착용하게 되면 녹화영상에서 자연물을 제외한 생명체가 지구상의 비슷한 생명체로 둔갑되어 녹화됨. 내가 봤을땐 이건 무조건 현대쪽 스토리 진행하다하다가 도저히 진행 안되면 유투브 동영상 이슈 터지고 주인공 이세계 빤스런 시켜서 스토리 늘릴려는 거임. 이거 100% 확신함. 이게 아니고선 주인공의 뭔 개븅신같은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합리화 할꺼면 그럴듯한 이유라도 대던가..)로 정체들키고 각 나라 정보요원들 뷔페식으로 조리돌림 당할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없음.
그리고 억대매출에 원재료값 0원에 뭐만 쳐먹으면 각종 상태이상 없애주는 기적의 음식점인데 sns, 아니 인터넷에 단 한줄 글도 안쓰임. 애초에 주인공만 아는 극히 소수에게만 팔아재낀거면 모를까 무작위로 막만들어 팔아재끼는데 몇만, 몇십만명 사람들이 불안한 독자마냥 이의제기도 없고 실험도 없음. 유투브에 관심종자들 얼마나 많은데 아니 시파 현실에서 뭐 쳐먹으니까 상태이상이 사라진다면 몇시간만에 전국에 이름 다 퍼지고 실험한다고 기어가는 애들이 일렬종대로 연병장 수천바퀴는 댈꺼임.
아무튼 이건 초반에 대충 생각없이 끌고다가 조아라 노블이 존나 볼게없어서 박살난 상황에 순위권에 들어서 인기잘되니 일단 더 써보자 하는것 마냥 설정이나 개연성을 아예 염두하지 않고 쓰다가 나중에 댓글로 뚜드려 맞자 급하게 추가한것 같음. 주인공 말고 유일하게 포탈로 지구<->이세계 이동이 가능한 어디로 튈지모르는 드래곤새끼 방비도 없이 걍 방목하고 드래곤 새끼 레어에다가 지 숙소 꾸리고 양방향 포탈까지 손수 옮기는데 말 다했음. 하다못해 지구쪽 포탈에 있는 장소에 cctv랑 센서 설치해서 무언가 튀어나오면 핸드폰으로 연동되서 알람이라도 울리게 하던지...
아무튼 난 개연성이나 설정 따윈 조또없어도 잘읽는다면 취향에 적당할 것이고 조금이라도 개연성이나 설정에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정편수 이상 지나면 고구마를 누가 아가리 부여잡고 쳐 쑤시는 느낌남.
대중의 모든 니즈가 그렇습니다. 드라만 봐도 그렇잖아요..아줌마들 보는 개막장 말도 안되는 내가 발가락으로 써도 저거보다 낫겠다 싶은 것도 시청률 엄청 잘 나오죠. 공평한 시선으로 보면 제가 좋아했던 야인시대 같은 드라마도 사실 엄청 유치하고 쓰레기같은 드라마고 지금 보면 ㅋㅋ 음식도 보면 그냥 처맵기만해서 저거 먹을바에야 화학공장에서 캡사이신을 주문해먹지 왜 저걸 먹냐 싶은 음식..음식을 먹는건지 자해를 하는 건지 모를 음식도 엄청 유행타고 잘 팔리곤 하죠.. 그런데 니즈 라는 단어 문자 그대로 ...사람마다 다 사정상 자기가 필요한 게 있는 법입니다. 인생도 스트레스 받는데 아무 생각 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 필요할지도 모르죠 요즘엔... 야동 볼 때도 스토리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서양하드코어뽀르노 그냥 막 박아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