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의 쿵푸.. 호불호가 명확히 갈린다더니...
IiYBTjrVAn
3
3
0
2019.07.21 06:09
바바리안?
저는 이 작품에 대해 불호 입니다.
호흡이 짧아야 하는 장르 인데 호흡이 굉장히 기네요.
제가 읽은 부분까지 이른바 던전?에 등장한지 5일인가 밖에 안됐는데 거의 100여편을 바라보더군요.
글 전체에 쉬어가는 파트가 없고 1일 단위로 실력을 키우러 들어가는데
문제의 종말?이 닥치기 까지 달랑 1년 6개월 이란 말이죠. 백지에서부터 시작해서 막으려니 당연히 급합니다.
그 와중에
주인공은 미래에 대비해 실력을 키워야 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원한 관계도 정리해아 하며
원한 서린 과거사에 연애도 플래그도 세워야하고 남은 가족도 부양해야죠.
그런데 설정이 너무 디테일해요. 작가가 어디까지 설정을 짜 놨는지 대충 짐작은 가는데
독자 입장에서 저건 문맥상 없어도 되지 않나 싶은게 참 많습니다.
그거 잘라버리면 100편이 50편 정도로 줄지 않을까 싶더군요.
초반 진입이 힘든데 설정이 불친절 하더군요.
외계에서 온 반신적인 존재들이 독자 언어를 무협식으로 표현하는데 그게 한국어완 호환 불가능이란거죠.
그렇다고 중국애들이 잘되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설정도 여기저기 구멍이 좀 보이는게 차라리 디테일 보다는 호쾌함을 살리는게 스토리 방향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가만보면 획득 전리품 설명에 어느 편은 반넘게 분량을 잡아 먹던데
이래가지고 언제 우주적인 규모의 침략자랑 맞설지...
영지물 어지간히 읽었는데 딱히 추천할만한 건 없는 듯 싶습니다...
저는 이 작품에 대해 불호 입니다.
호흡이 짧아야 하는 장르 인데 호흡이 굉장히 기네요.
제가 읽은 부분까지 이른바 던전?에 등장한지 5일인가 밖에 안됐는데 거의 100여편을 바라보더군요.
글 전체에 쉬어가는 파트가 없고 1일 단위로 실력을 키우러 들어가는데
문제의 종말?이 닥치기 까지 달랑 1년 6개월 이란 말이죠. 백지에서부터 시작해서 막으려니 당연히 급합니다.
그 와중에
주인공은 미래에 대비해 실력을 키워야 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원한 관계도 정리해아 하며
원한 서린 과거사에 연애도 플래그도 세워야하고 남은 가족도 부양해야죠.
그런데 설정이 너무 디테일해요. 작가가 어디까지 설정을 짜 놨는지 대충 짐작은 가는데
독자 입장에서 저건 문맥상 없어도 되지 않나 싶은게 참 많습니다.
그거 잘라버리면 100편이 50편 정도로 줄지 않을까 싶더군요.
초반 진입이 힘든데 설정이 불친절 하더군요.
외계에서 온 반신적인 존재들이 독자 언어를 무협식으로 표현하는데 그게 한국어완 호환 불가능이란거죠.
그렇다고 중국애들이 잘되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설정도 여기저기 구멍이 좀 보이는게 차라리 디테일 보다는 호쾌함을 살리는게 스토리 방향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가만보면 획득 전리품 설명에 어느 편은 반넘게 분량을 잡아 먹던데
이래가지고 언제 우주적인 규모의 침략자랑 맞설지...
영지물 어지간히 읽었는데 딱히 추천할만한 건 없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