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선호 하는 문퍄무료소설
2Z1Qv2kGYs
3
3
0
2019.07.12 11:59
모바일어플로 1분정도의 로딩이 뜨지만 되긴 하는군요... 전..최신앱으로 되는군요...로딩이 길지만요...
1. 옥타곤의 제왕
저도 해외작가들의 여자 주인공인 소설은 부담없이 보았는데 .. 국내 소설은 여자 주인공이면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1. 옥타곤의 제왕
전작 '옥타곤의 왕자'가 하도 인기가 많아 다른 장르로 후속작을 준비 했던 작가가 앗 뜨거라 덮어 버리고
옥타곤의 제왕으로 다시 컴백.
왕자때는 챙공이의 인기가 개그와 합체해 액셀을 밟아 줬는데, 제왕은 그런게 없어서 좀 섭섭함.
그래도 격투기소재글 로서는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 함.
2. MLB 의 새끼 고양이
입양아 출신으로 NFL 로 가야하는게 아닐까 할 정도의 떡대
양부가 한국에서 썼던 이름을 그대로 쓰게함. 그래서 이름 '민우'가 얘들 발음으로 미누가 되고
이게 불어로는 '새끼고양이' 라고 함.
처음에 스탠포드에 성적장학생 이라는 귀절이 나와 읭? 어디서 본 듯 한데? 라는 생각이 듬.
뭐 그 다음은 그럭저럭 재미 있게 보고 있음.
작가의 전작이 리터니와 IRNS : 더 퍼스트스텝 이라고 함. 리터니는 보다 말았지만 퍼스트스텝은
꽤 재미있게 봤음.
3. 업어 키운 걸그룹
성귀남 작가의 후속작. 말이 필요 없음.
4. 어그로 미드필더
마운드의 짐승 작가의 후속작. 역시나 말이 필요 없음.
---------------------------------------------------------
시스템, 좀비, 무협, 게임 이런건 안 좋아 하고요.
5천년 수련한, 1만년 어쩌구, 십만년... 등등 역시 안 좋아 합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개그삘 충만한 걸 아주아주 좋아 합니다. 혼자 알고 계시다면 추천 해 주세요.
저도 해외작가들의 여자 주인공인 소설은 부담없이 보았는데 .. 국내 소설은 여자 주인공이면 꺼려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