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그려라
bpvyG17z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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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06:28
주인공 혼자 캐리 하는걸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이제 억지를 쓰기 시작하시네요. '구매력'이라는 건 독자 중심의 개념입니다. 판매루트의 차이에 따라 구분하는 건 의미가 없죠. 여기 분들에게 한 번 물어보시죠. 유료장르소설에 쓰는 돈이 많은가, 추리/SF/스릴러에 쓰는 돈이 많은가. 서점에서는 일년에 추리소설 1권 사고 유료장르소설 플랫폼에선 1년에 50만원씩 써도 님 논리대로라면 추리소설 구매력이 높은 겁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리고 잠깐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가 대체 어디 있다는 건지... 판매량 정보라는 건 얻기가 굉장히 힘든 겁니다. 정확한 판매량에 대한 정보는 출판사에서 거의 풀지 않기 때문이죠. 안 팔리는 상황에서 판매량 공개하면 잠재구매자까지 떨어져나가는 걸 걱정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외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잠깐 검색하면 나온다는 그 자료 한 번 가져와 보세요. 설마 출판사에서 돈 받고 적당히 올려주는 베스트셀러 순위 같은 찌라시는 아닐 테고, 지난 몇 년간의 추리소설의 전반적 판매량과 구매추세 같은 거겠죠 분명히? 제대로 된 것이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면 깨갱 하고 나가떨어져 드릴 테니 가져와 보시라고요.
많이들 '탑매'라고 하시는 작품과 함께 제 선호작 1, 2위를 다투던 작품입니다.
'기적을 그려라' 그림 그리는 화가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초능력 비슷한 것을 얻지만 갈수록 고도화 되면서, 초능력보다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 통찰과 혜안,
감동이 번갈아 물결치는 스토리에 재미까지 갖춘 소설로 추가로
독자까지 미술 감상실력을 일부 키워주는 작품입니다.
문마교에서 감히 일독을 권해봅니다.
이제 억지를 쓰기 시작하시네요. '구매력'이라는 건 독자 중심의 개념입니다. 판매루트의 차이에 따라 구분하는 건 의미가 없죠. 여기 분들에게 한 번 물어보시죠. 유료장르소설에 쓰는 돈이 많은가, 추리/SF/스릴러에 쓰는 돈이 많은가. 서점에서는 일년에 추리소설 1권 사고 유료장르소설 플랫폼에선 1년에 50만원씩 써도 님 논리대로라면 추리소설 구매력이 높은 겁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리고 잠깐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가 대체 어디 있다는 건지... 판매량 정보라는 건 얻기가 굉장히 힘든 겁니다. 정확한 판매량에 대한 정보는 출판사에서 거의 풀지 않기 때문이죠. 안 팔리는 상황에서 판매량 공개하면 잠재구매자까지 떨어져나가는 걸 걱정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외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잠깐 검색하면 나온다는 그 자료 한 번 가져와 보세요. 설마 출판사에서 돈 받고 적당히 올려주는 베스트셀러 순위 같은 찌라시는 아닐 테고, 지난 몇 년간의 추리소설의 전반적 판매량과 구매추세 같은 거겠죠 분명히? 제대로 된 것이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면 깨갱 하고 나가떨어져 드릴 테니 가져와 보시라고요.